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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 개 도살 업체 정비에 감동

서일주 기자 goguma,naver.net 기자 입력 2022.02.26 22:48 수정 2022.02.26 22:51

경북지역 반려동물인 516인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

[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경북지역 반려동물인 516인이 26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지를 선언한 이들은 대한민국이 모든 것을 바꾸는 대전환 없이는 사람과 동물의 공생이 거의 불가능한 사회라고 지적하면서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 경북지역 반려동물인 516인이 26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제공 = 민주당 경북도당 선대위]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과거 성남시 모란시장의 개 도살 업체를 정비하고 경기도 특사경을 통해 대대적인 동물 학대 단속을 추진한 사실을 예로 들며 이재명 후보의 결단력과 추진력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안동·예천 지역 반려동물특위 권순백 위원장은 “지금까지 나온 동물에 대한 공약과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이재명 후보의 공약 이행률이 95%가 넘는 만큼 반드시 동물들을 위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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