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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구미시 고아읍 (가칭) 문성중학교 신설 최종 승인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2.01 23:46 수정 2022.02.02 00:03

고아초, 구운초, 남계초, 원호초, 문장초, 구미 문성초 졸업 예정자 진학

↑↑ 고아읍 문성지/ 사진 =고아읍 제공

[k문화타임즈= 김미자 기자]  구미시 (가칭) 문성중학교가 고아읍 문성리에 특수 1학급을 포함한 25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달 25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음으로써 올해부터 학교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칭)문성중학교가 설립되면 고아중학군이 신설돼 고아읍에 있는 고아초, 구운초, 남계초, 원호초, 문장초, 구미 문성초 등 6개 초등학교 졸업생이 진학할 수 있다.

향후 행·재정적인 절차를 거쳐 구미교육지원청에서 개교예정일 등 구체적인 설립계획을 수립, 추진하게 된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공동주택 개발로 인해 원거리 통학의 어려움과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해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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