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화의 성지 제주 한라산 |
눈물이 많으신 고독한 산.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돌아보면 지금도 눈물입니다.
김락환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30년 가까운 인연입니다.
저로 하여금 마음 고생이 크셨던,
이익보다 피해의 세월을 고독하게 살아가시는
경북정치신문 이관순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한때 인생의 족적을 함께 한 경북문화신문 박순갑 사장님에게도 인사를 올립니다.
구미에서 저와 함께 해 오신,
지금은 인생의 황혼기를 살아가시는 서일주 편집국장님
잊지 못할 인연입니다.
늘 바른 충언을 해 주시는 구미경실련 조근래 국장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미•김천 • 상주 시민 여러분,
30년 세월의 자락을 붙들고
저 혼자의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그 세월 속에서 제 딸과 아들은 구미사람이 되었습니다.
제 삶을 받아 준 구미는 이제, 고향이 되었습니다.
구미는 제게 감사의 땅이 되었습니다.
늘 겸허한 가슴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의 아픔을 수단삼아 제 이익을 챙기는 부도덕한 언론의 길을 가지 않겠습니다.
기사 한줄 한줄마다 영혼과 눈물, 사랑과 아픔을
담기 위해
밤의 능선을 넘고 또 넘겠습니다.
강원도 황지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낙동이라는 강물로 흐르고 있습니다.
늘 오늘의 저를 있게 해 주신 분들,
구미의 공동체, 또 하나의 물줄기로 흐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만하지 않는 길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행 방식>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
<창간식>
일시/ 2021년 11월 4일, 오전 9시- 오후 7시
장소/ 경북 구미시 봉곡동 234-10번지 영광빌딩 302호
연락처/ 010-6504- 7475, 010-6475-7476
<임원>
대표 발행인 김경홍/ 명예회장 이덕수/ 논설주간 박순이/고문 조종철/ 편집국장 서일주/고문 변호사 유능종/ 수석 •논설위원 윤영철 (경북), 송기남(제주), 임윤철(전남), 최석화(서울) /문화예술 포럼 회장 영조 / 전통문화 연구소 소장 김복심 / 어린이 신춘문예 추진단 단장 고은정/ 어르신 얼 살리기 운동 회장 김경희 /상임이사 고현준
<발행인 대표 김경홍>
1984년 백록문학상 (시 부문) 당선
1994년 계간 문예지 자유문학 신인상(시 부문/ 신경림 시인, 임헌영 평론가 추천) 당선
1994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필명 김군산) 당선
한미 대표 시인선집 작품 발표
루마니아 시선집 발표
한국청년대상 본상 수상(언론 부문)
한국문인협회 회원, 귤림 문학회 회원(제주 오현고)
경북중부신문 편집국장, 경북문화신문 편집인 겸 편집국장, 경북정치신문 발행인
시집
<사계의 바다>, <인동꽃 반지>, <그리운 것들은 길 위에서 더욱 그립다>, <사랑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더라>. <미워할지라도 사랑하라>
소설
마지막 유산(단편), 천서동(장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