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칼럼

‘토끼가 당근을 잘 먹었어요’ 경북 구미 도산 유치원 동물원 체험

김미자 기자 입력 2021.05.27 09:41 수정 2021.05.27 09:45

[K-문화타임즈= 김미자 기자 ]경북 구미 도산유치원(원장 김정남)이 원생들에게 동물원 체험을 통한 동물 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6일 유치원 마당과 운동장에는 토끼, 거북이, 염소, 기니피그, 뱀, 도마뱀이 선을 보였다.


↑↑ 지난 26일 유치원 마당과 운동장에는 토끼, 거북이, 염소, 기니피그, 뱀, 도마뱀이 선을 보였다. /사진 = 구미 도산유치원 제공



이날 원생들은 동물을 대하는 예절과 안전 약속에 대해 전문 사육사로부터 교육을 받은 후 ‘찾아오는 동물원 ’체험 기회를 가졌다.
승마체험을 한 원생들은 “말을 타고 움직이니까 신기했어요. 토끼가 당근을 먹었어요. 기니피그가 귀여워서 쓰다듬었더니 부드러웠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저작권자 K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