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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힘들지만 보람 느낀다’ 구미 전국체전 응원 메시지 쇄도

고은정 기자 입력 2021.05.26 15:49 수정 2021.05.26 15:54

조정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현수
아나운서 출신 여행 작가 손미나
미스트롯 국민투표 1위 전유진
2019년 전국 체육대회 MVP 김서영

↑↑ 5월 3일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조직위 부위원장)를 시작으로 조정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현수(26. 경북도청), 아나운서 출신 여행 작가 손미나, 미스트롯 2에 참가해 국민투표 1위를 한 전유진, 2019년 전국 체육대회 MVP 김서영(27. 경북도청) 등 많은 선수와 유명인들이 국민과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 전달에 동참했다./사진(강상조 부지사)= 경상북도 제공



[K- 문화타임즈= 고은정 기자] 10월 8일부터 7일간 주 개최지인 경북 구미와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응원이 연일 준비단에 답지하고 있다.
지난 4월 선을 보인 이벤트에서는 시민들로부터 100여 건에 달하는 응원 메시지를 받았고, 5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응원 메시지를 통해 유명 선수들과 유명인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5월 3일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조직위 부위원장)를 시작으로 조정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현수(26. 경북도청), 아나운서 출신 여행 작가 손미나, 미스트롯 2에 참가해 국민투표 1위를 한 전유진, 2019년 전국 체육대회 MVP 김서영(27. 경북도청) 등 많은 선수와 유명인들이 국민과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 전달에 동참했다. 응원 메시지는 대회가 열리는 10월 8일 직적까지 이어진다.

박현수 선수(경북도청)는 “국민이 건강과 웃음을 되찾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면서 “경북 대표로 뛰게 되어 감회가 남다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정상원 전국체전기획단장은 “많은 관심과 응원에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부터 7일간 주 개최지인 구미시 등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이 펼쳐진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부터 6일간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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