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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미시, 10월 1일 자 민선 9기 대대적 조직개편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기자 입력 2026.09.22 16:28 수정 2026.09.22 16:36

골목상권지원단·AI로봇산업과·에너지산업과 신설
31년 만에 선산출장소 폐지·재편→농촌지원국 신설·농업기술센터 기능 일원화
도로정비과 분리·신설→ 철도도로시설과, 도로정비과
통합돌봄 전담인력 31명 보강


국 단위 명칭 변경
경제국·상하수도사업소→창업경제국·맑은물사업소
과 단위 명칭 변경
정보통신과→스마트정보과, 노동복지과→노동일자리과, 위생과→식품위생과, 주택과→주택개선과, 환경정책과→기후환경정책과, 행정민원과→선산민원과, 감염병관리과→질병관리과, 농촌지원과→농업지원과


↑↑ 구미시청 본청
[사진=구미시]


[k문화타임즈=김경홍 기자] 구미시가 10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혁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농촌·농업 기능을 재편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강화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4급 한시기구인 골목상권지원단과 5급 기구인 AI로봇산업과 등을 신설·개편해 ‘1실 1단 9국 3직속기관 8사업소’ 체제로 행정조직을 운영하게 된다.

[골목상권지원단 한시기구 신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4급 한시기구인 골목상권지원단을 신설하고, 산하에 골목경제과와 시장상권지원과를 배치한다.
골목경제과→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먹깨비 등 공공플랫폼 지원과 지역상품권 확대 등 지역 내 소비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시장상권지원과→‘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새마을중앙시장 국수골목과 인동시장 재개발 등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전담한다.

[기존 경제국을 창업경제국으로 명칭 변경]
기존 경제국을 창업경제국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기존 기업지원과를 개편한 창업경제과 →기업의 창업 단계부터 성장․확장에 이르는 전(全) 생애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창업공간과 자금, 투자로 이어지는 기술창업 전담 생태계를 구축한다.

[산업 혁신 추진]
기존 산업정책과를 개편한 AI로봇산업과→인공지능(AI)과 로봇 기반 제조 혁신을 주도한다.
에너지산업과 신설→기존팀 단위로 추진하던 에너지 업무를 과 단위로 확대해 에너지 정책기획부터 신산업 육성, 시설 확충, 생활에너지 공급 확대 등 시민 생활과 산업 현장의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고,미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행정 기반을 강화한다.

[31년 만의 선산출장소 개편,농촌과 농업 기능 투 트랙 조직개편]
농촌지원국 신설→지난 1995년 도농복합형 행정구역 개편 이후 읍·면 지역 행정을 담당해 온 선산출장소를 폐지하고, 농촌과 농업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체계를 재편한다.
본청에 농촌지원국을 신설해 농촌개발 및 농촌지역 기반시설 확충, 농촌 재구조화 등 농촌 지원 기능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읍․면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지원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농업 기능을 농업기술센터로 일원화→농업 분야는 기존 선산출장소의 농업정책과와 농식품산업과를 농업기술센터로 이관·통합해 농업 관련 기능을 한 곳으로 모은다. 농업정책 수립부터 농업인 지원, 농식품산업 육성, 농업기술 개발․보급까지 농업 분야의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농업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농업 경쟁력을 제고한다.‘

[현장 행정 강화]
읍·면·동 통합돌봄 및 시민주도의 안전협의체 인력 집중 보강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본청과 각 읍·면·동에 통합돌봄 전담 인력을 증원한다. 본청 전담부서인 어르신복지과에 6명, 25개 읍·면·동에 각 1명씩 총25명을 배치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 서비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또한, 관내 선주원남, 형곡2, 인동, 양포동 등 4개동에서 운영 중인 ‘시민주도 스마트 안전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각 1명씩 인력을 보강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취약지 안전관리와 재해․재난에 대비한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도로철도과 분리·신설/철도도로시설과, 도로정비과]
증가하는 철도·도로 수요에 대응하고 집중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도로철도과를 철도도로 시설 기능을 수행하는 철도도로시설과, 도로정비 기능을 전담하는 도로정비과로 분리·신설한다.

[상하수도사업소를 맑은물사업소로 명칭 변경]
기존 상하수도사업본부를 맑은물사업소로 새롭게 명칭을 바꾼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9기 조직개편은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첨단산업 육성, 농촌․농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완성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새롭게 개편된 조직과 행정역량을 바탕으로 민선9기 핵심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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