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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구미시가 교통량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직된 고정식 신호운영 체계에 머물면서 시민의 일상에 피로감을 안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일 구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희정 의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IT·전자 도시인 구미시가 도로 위의 신호등은 여전히 수동적이고 비효율적인 방식에 머물러 있다”며, AI에 기반한 스마트 교통신호 체계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교통량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직된 고정식 신호운영으로 출퇴근 시간대 주도로에는 수백 대의 차량이 길게 서 있는 반면 차가 거의 없는 이면도로나 좌회전 차선에는 불필요하게 신호가 길게 부여되면서 주도로의 직진 차량이 붉은 신호에 오랫동안 갇히는 답답한 현상이 매일 반복되고 있다.
기존 도로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즉각적인 정체 해소 효과를 낼 수 있는 AI 가변신호와 AI 감응신호 방식을 조속히 도입하라는, 전 의원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다..
부산시의 경우 AI를 통한 실시간 신호제어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면서 평균속도가 약 2.25km/h가 증가하고 차량 지체시간이 약 10% 감소하는 효과를 보이자, 2027년에는 약 20개소에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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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자유발언하는 정희정 의원. [사진=k문화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