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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우롱하나, 황당하다” ··· 구미시 봉곡동 주민들, 이유는?

서일주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6.08.31 11:42 수정 2026.08.31 11:56

봉곡동 사거리 회전교차로 대형 신호판
무너지고, 복구하고, 끝내는 철거

 

 

→무너진 대형신호판

↑↑ 무너진 대형신포판
[사진=K문화타임즈]


→복구한 대형신호판
↑↑ 복구한 대형신포판
[사진=K문화타임즈]


→사라진 대형신호판 

↑↑ 사라진 대형신호판
[사진=K문화타임즈]


[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지난 8일 오후 7시, 구미시 봉곡동 태성1차 아파트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에 설치한 대형 신호판이 차량 충격으로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교차로를 지나는 주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될 정도였다.

이를 목격한 봉곡동 주민은 구미시에 제보했고, 두 시간 만에 긴급 출동해 넘어진 대형 신호판을 일으켜 세우면서 상황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며칠 후, “발 빠르게 대응한 구미시를 극찬한다”라던 주민들에게 이외의 장면이 포착됐다. 긴급 복구한 대형 신호판은 오간 데 없고, 그 자리엔 ‘빨간색 안전 라바콘’이 놓여 있다.

그렇다면, 안전운행을 위해 설치한 대형신호판은 어디로 종적을 감췄을까.
회전교차로를 자주 이용한다는 봉곡동 주민 J모 씨는 “황당하다. 시민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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