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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미 출신 김용현·윤종호 의원, 경북도의회 특위위원장 선임···구미시의회는?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기자 입력 2026.08.27 16:06 수정 2026.08.27 16:10

인구정책혁신특별위원장 김용현 의원
통합신공항특별위원장 윤종호 의원
인구 40만 시대 붕괴위기 직면→구미시의회에도 인구특위 구성 여론 확산 →인구는 지역의 경쟁력과 미래 지속가능성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 왼쪽부터 김용현 위원장, 윤종호 의원장
[사진=K문화타임즈]


[K문화타임즈=김정원 기자] 경북도의회 인구정책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용현 의원과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윤종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들 위원장은 모두 구미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

한편, 도의회가 최대 현안인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서자,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40만 시대 붕괴 위기를 맞는 구미시의회도 인구특위를 구성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인구정책혁신특별위원장에 김용현 의원]
경북도의회가 지난 25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인구정책혁신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용현 의원을 선임했다.
김용현 위원장, 최병욱 부위원장을 비롯해 위원으로 권백신, 김상희, 김창기, 도희재, 박승직, 임무석, 허지훈 위원 등으로 구성한 특위는 2026년 8월 25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펼치게 된다.

최근 경북의 합계출산율 및 출생아 수가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서 증가 추세로 전환했지만, 인구수가 여전히 감소 중인 가운데 고령화 또한 급격하게 진행 중이다. 특히 경북의 평균연령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48.5세다. 전체 인구 중 중위연령 또한 현재의 52세가 10년 후에는 58세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별위원회는 예측되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일자리·돌봄·교육 등 인구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인구구조 전략을 모색하는 활동을 한다.

김용현 위원장은 “인구는 그 지역의 경쟁력과 미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라며 “문제의 엄중성과 시급성을 인식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해 ‘인구정책 대전환’의 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신공항특별위원장에 윤종호 의원]
경북도의회가 지난 25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윤종호 의원을 선임했다. 구미 출신으로 허복·백순창 의원 이 참여하고 있다.

통합신공항이 항공물류·정비산업 육성과 공항신도시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통해 경북의 산업·경제 지도를 대전환하고 미래 100년 성장동력을 창출할 핵심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신공항 건설과 개항에 발맞춰 연관산업 육성과 교통·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윤종호 위원장은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경북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핵심 사업”이라며“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2030년 적기에 개항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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