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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지난해 구미시 일부 부서가 구미에서 생산되는 물품이 있는데도 타 지역 업체와 수의계약을 통해 동일 물품을 구매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초부터 실시되는 구미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요인이다.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A 부서의 경우 수천만 원대의 신발장 및 옷장을 타지역 업체와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했다. 구미시에도 동일 물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10여 개에 이르는 데도 타지역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사례가 특정 부서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행정사무 감사 때마다 의원들은 구미 소재 업체가 생산하는 물품이 있는 데도 타 지역 업체와 수의계약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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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 본희의장 [사진=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