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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호 구미시의회 의원, 민주당 경북도당 기초의원 원내대표협의회장 선출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기자 입력 2026.08.20 15:24 수정 2026.08.20 15:28

경북도 민주당 기초의원 → 전체 248명 중 51명, 점유율 20.05%
포항, 구미, 안동, 경산, 경주, 영천시의회 등 6개 의회→민주당 점유율 27%
위상강화된 경북도당 기초의원 원대대표협의회

[k문화타임즈=김정원 기자] 이상호 구미시의회 의원(재선)이 지난 19일 민주당 경북도당 기초의원 원내대표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민주당의 기치 아래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경북지역 기초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힌 이 회장은 각 지역 기초의회의 현안과 목소리를 듣고 고민하는 긴밀한 소통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의정활동 성과와 우수 조례, 지역별 모범 사례를 적극 공유해 한 차원 높은 기초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활발한 정보 교류, 경북도당과 각 시·군의회 원내대표, 기초의원들의 목소리가 도당 운영 및 정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도당과의 든든한 가교역할에 역점을 두겠다고도 했다.

이상호 회장은 구미시의회 내에서는 ‘논리정연한 의원’, 집행부로부터는 ‘깐깐한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 지난 19일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상호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한편,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통해 경북 시군의회에 진출한 민주당 의원 수는 21명에 그쳤다. 하지만 그로부터 4년 후인 치른 지난 6·3지방선거에서는 2022년보다 무려 30명이 늘어난 51명이 진출했다. 이에 따라 정수 248명에서 민주당이 차지하는 점유율은 8.5%에서 20.05%로 치솟았다. 더군다나 포항, 구미, 안동, 경산, 경주, 영천시의회 등 6개 의회에 진출한 민주당 의원 수는 35명으로 민주당 점유율이 27%를 웃돌았다.

안동시의회는 개표 당시에는 민주 7명, 국힘 7명, 녹색 1명, 무소속 3명으로 민주당과 국힘이 동률을 이뤘으나, 1명의 무소속 당선자가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8대7로 균형이 깨졌다. 경북도 기초의회 사상 최초로 민주당이 다수당으로 올라선 이변이다.

경산시의회는 16명 중 국힘 9명, 민주 6명, 무소속 1명으로 민주당 점유율이 37.5%, 영천시의회는 12명 중 국힘 7명, 민주 4명, 무소속 1명으로 33.3%, 구미시의회가 25명 중 국힘 18명, 민주 7명으로 28%, 경주시의회 22명 중 국힘 16명, 민주 6명, 무소속 1명으로 27.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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