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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구미평안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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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김경홍 기자] 구미시 형곡동에 있는 구미평안교회 앞뜰에 봉오리를 터뜨리는 다양한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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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국 목사 |
이 화제다. 이 때문에 매년 봄에는 오가는 주민들이 걸음을 멈춰 세운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 꽃을 가꿔왔다”는 김동국 목사는 20년간 경북탈북가족과 함께해 온 사랑의 복음활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들에겐 ‘사랑의 둥지’로 통할 정도다.
매년 12월 한 달간 경북 상주와 영주, 영천, 김천, 문경, 경산, 구미, 안동을 순회한 마라톤 연말송년잔치는 올해로 20회 째를 맞는다. 이뿐이 아니다. 탈북자 가족이 어려움을 겪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김 목사는 정기적으로 대구교도소로 달려가 탈북 형제를 만나 영치금을 넣어준다. 그 또한 어느덧 십수 년째다.
또한 매년 5월에는 대구칠곡에 있는 효드림주간보호센터에서 어버이날 공연을 해 오고 있다. 이곳에서 김 목사는 ‘어버이 노래’, ‘선구자’, ‘타향살이’, ‘나의 살던 고향은’, ‘갈대의 순정’, ‘흙에 살리라’ 등의 구성진 노래를 통기타에 실려 어르신들의 마음에 안긴다.
교회가 설립된 2006년부터 20년간 화초를 가꾸면서 “지역과 이웃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김 목사는 탈북가족에게는 따스한 둥지요, 어르신들에겐 ‘참 착한 효자’로 알려져 있다.
김 목사는 늘 경건하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복음 공동체와 탈북가족의 선교사역을 기도합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성도와 가족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부흥과 화목을 위하여, 성숙과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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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구미평안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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