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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실속 행정, 진심 정치로 구미 자부심 되찾겠다”···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기자 입력 2026.05.01 10:22 수정 2026.05.01 10:28


4월 30일 구미5산단 출마선언식


 

↑↑ 출마 입장 밝히는 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사진=k문화타임즈]


[k문화타임즈=김정원 기자] 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가 30일 구미5산단에서 가진 출마 선언식에서 “실속 행정, 진심 정치로 구미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에 이어 국민의힘 김장호 시장 후보와 리턴매치로 관심을 끄는 장 후보는 민선 7기 구미시장을 역임했다.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게는 군림하는 ‘야심 과잉’의 행정이었다”며 민선 8기 김장호 구미시장의 4년 행정과 대립각을 강하게 세우며 출마선언문을 읽어내린 장 후보는 “참모행정을 전문행정으로, 분열행정을 통합행정으로 돌려놓겠다”는 데 포인트를 뒀다.

“5산단 하이테크 벨리 114만 평 완판의 신화와 30년 만에 최초의 대기업(LG BCM) 유치 성공을 민선 7기 시장 시절의 대표적인 성과로 회고한 장 후보는 “구미를 하늘과 철길의 중심으로 교통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 출마선언식에 함께한 구미도의원, 시의원, 비례대표 출마 후보들.
[사진=k문화타임즈]


이를 위해 통합신공항 건설 국비 지원(13조 원) 확보 및 신공항 철도 건설, KTX 구미산단역 신설 및 동구미역 건립 추진, 구미역과 동구미역을 잇는 트램(Tram) 도입으로 시내 교통 혁신을 공약했다.

"반도체와 에너지의 메카"로서 구미가 미래 산업의 심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대기업 투자분의 구미 5산단 분산 유치, 구미형 RE-100 인프라 조성 및 신성장 산업(AI, 우주, 양자) 역량 확보, 해평 취수원 상생 협약 이행을 통한 대구-구미 상생 모델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한 브랜드 공약으로 "시민의 삶이 자유로운 구미"를 위해 금오산 드론 택시 운행으로 관광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지역공공은행 설립을 통한 골목상권과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구미시-칠곡군 소통합 추진 및 시청 이전 논의를 시작하는 등 행정체계 재편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와 노동자가 행복한 구미 만들기 구상도 밝혔다.
이를 위해 보육 분야는 유치원 보육비 전면 무료화 및 장애아동 발달 지원비 무상 추진, 복지와 관련해선 소규모 기업 노동자 식사비 지원 및 플랫폼 노동자 휴게시설 확충, 또한 문화 분야로는 새마을 테마공원의 경북현대미술관 전환 및 인물(장태완 장군 등) 재조명을 통한 문화 다양성 확보를 제시했다.

장 후보는 “이제 술수와 현혹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실속 행정, 진심 행정, 창조 행정으로 구미의 자율성을 되살리고, 멈췄던 구미의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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