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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섬 아닌 섬으로 전락한 강동···주민 애환 알고는 있나”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6.04.16 21:55 수정 2026.04.16 22:01

예비후보 등록한 자선거구(인동, 진미동) 국민의힘 소진혁 의원
“지난 4년 뿌린 씨앗, 앞으로 4년 풍성한 결실로 보답”



↑↑ 지난 1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소진혁 구미시의원 (왼쪽부터 이형규 인동청년협의회 직전 회장, 조남훈 인동청년협의회 회장, 김석수 인동청년협의회 사무국장, 김창현 산쟁이 백숙대표)
[자료 사진]


[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2025년 4월 18일 본회의장 단상에 선 소진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은 회의장을 긴장케 했다. “강동지역을 언제까지 섬이 아닌 섬으로 전락시킬 것인가. 주민들은 30년 넘게 갈망해 왔지만 늘 제자리다. 주민들의 타는 심정을 알고 있기는 하나?”

지역발전 인프라 실행 방안의 일환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촉구한 인의-황상-양포-산동읍 간 연결도로 신설 33번 국도를 연결하는 도로 신설 및 확장 인동에서 출발해 천생산 주변을 지나 구평동으로 연결되는 도로 신설 3공단과 인근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직주연계도로 조기 착공 요구가 지연되고 있는 데 따른 질타였다.

이랬던 국민의힘 소진혁 의원(자선거구/인동, 진미동)이 지난 14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현장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재선 도전을 위한 의지의 발로였다.
그리고 잠시 행보를 멈춰 세운 소 예비후보는 “4선 간 축적한 의정 경험을 지렛대 삼아 향후 4년 동안, 침체한 지역 경기와 사방팔방에서 몰아닥친 한파에 눌려 가라앉은 민생의 삶을 끌어올리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소 예비후보는 강단 넘치는 의정 활동의 주인공으로 평가된다. 지난 1월 20일 열린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는 17년간 문화예술계에 몸담아 왔다. 그래서 문화예술계를 좌지우지한다는 혹평이 있다”는 질타는 청문회의 위상을 업그레드한 발언으로 유명세를 탔다.

소 예비후보의 이러한 ‘강단의정’은 ‘외침’에 그치지 않았다. 2022년 9월 보건소 행정사무 감사 당시 그는 “새벽에 생사를 넘나드는 아기를 품어 안고 대구로 가는 엄마와 아빠들의 애타는 가슴을 구미시가 마냥 두고 있을 것인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그의 절절한 호소는 2025년 9월, 야간 응급 진료가 가능한 소아를 위한 응급병원 지정과 의료 사각지대를 완충할 대안인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으로 현실화 됐다.

강단 넘치는 의정의 대명사로 평가받는 소 예비후보는 이렇게 약속한다.
 
↑↑ 소진혁 예비후보
[자료 사진]

“4년간 이랑을 다듬고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향후 4년 동안 부지런히 가꾸고 결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풍성한 결실을 주민 여러분의 품에 안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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