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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구미시민 대표축제 ’제32회 LG WVL’···오는 18일 낙동강체육공원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6.04.16 15:22 수정 2026.04.16 15:28

`Keep Playing` 열정, 시민 품에 안긴다
특별공연 에녹·지창민 출연
어린이 체험·공연 프로그램 풍성
경품도 풍성, LG 건조기·스타일러·스탠바이미2 등 준비

 


↑↑ 지난해 결승전에 진출한 임오동과 양포동 배구선수당 경기 모습
[사진 =LG 경북협의회]


[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구미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대표적인 시민축제 'LG주부배구대회(LG Womens Volleyball League)'가 토요일인 오는 18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다. 4반 세기를 훌쩍 뛰어넘은 32년 세월의 결정체다.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 축하 공연, 오후 5시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시민의 품에 봄날의 정취와 함께하는 화합과 즐거움을 듬뿍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32회 대회의 슬로건은 ‘Keep Playing’을 내걸었다.
“코트 위에서 땀 흘리는 선수들의 열정이 대회를 거듭하며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의미”의 'Keep Playing‘은 31년간 자리를 지켜온 참가자들의 헌신과 앞으로도 계속될 구미 여성 스포츠의 열기를 함축하고 있다.
또한 32회 대회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원숙, 봉자, 락희 등 3인방은 행사장 곳곳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며 시민과 어우러짐의 화합과 사랑을 연출한다.

구미 LG 자매사인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LG-HY BCM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31년째 꾸준히 주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진행할 경기는 구미 25개 읍·면·동 여성 배구팀들이 금오리그와 천생리그로 나뉜 토너먼트 방식을 도입한다.


↑↑ 지난 대회에서 우승한 임오동 선수단
[사진 =LG 경북협의회]


특히 '주부'라는 한정된 틀을 빠져나와 모든 여성이 참여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한 LG WVL은 올해도 배구 열기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어우러진 구미의 대표 시민축제를 선보인다.

경기장 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LG WVL파크'가 풍성하게 운영된다. 보조무대에서는 오전 11시 버블쇼를 시작으로 트니트니 체조타임,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 마술쇼, 어린이 노래 챌린지 대회가 하루 내내 이어지고, 트니트니 체조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율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키즈 플레이 존에서는 어린이 배구교실, 슈링클스 키링 DIY, 레고놀이터를 체험할 수 있고, WVL 굿즈샵에서는 마스코트 키캡꾸미기, 한정판 WVL 배구공 등 다양한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메인무대 축하공연에는 가수 에녹과 지창민이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행사 마지막을 장식하는 경품 추첨에서는 LG 스탠바이미, LG 건조기, LG 스타일러 등 LG 가전제품을 준비해 놓고 있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올해의 슬로건 'Keep Playing'처럼 선수들의 열정이 32회를 넘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구미 지역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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