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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가파른 세월 달려온 생활정치 16년···“역사를 썼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6.04.15 21:15 수정 2026.04.15 21:20

구미도의원 제5선거구 국민의힘 이명희 후보

[k문화타임즈=김경홍 기자] 4월 15일 오후 4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명희 후보자가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국민의힘 후보로 입문하는 순간, 마음속은 순탄치 않았던 생활정치 16년 세월이 안긴 파란만장의 ‘눈물’로 밀물졌을 것이다.

걸어온 길이 그랬다.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시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생활정치인으로 입문한 이 후보의 앞길은 그러나 순탄치 않았다. 2014년 시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 후보는 2020년 도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경선에 나섰으나 분패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2022년 도의원 출마 쪽으로 마음을 굳혔으나, 당의 화합을 위해 시의원 출마로 선회했다.

음악을 하던 자녀가 유명을 달리하면서 펑펑 울어댔던 옥성면 납골당의 쓰라린 추억과 당선과 낙선의 질곡을 오르내리던 그 아련한 시절의 아픔을 지혜와 슬기로 극복한 이명희 후보.
2022년 재선 의원 당선과 함께 9대 전반기 기획위원장을 맡은 이 후보는 그래서 사회적·경제적 약자를 끌어안는 데 소홀함이 없었다.

 

 

↑↑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시절의 이명희 후보
[자료 사진]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 없이는 노인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기대할 수 없다는 우려를 불실시킨 제도적 근거인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
경북 도내 최초로 사회복지사 등이 유급 병가 지원에 관한 사항을 관련 조례에 신설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 및 인간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 ‘구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일부 조례 일부 개정 조례’ 등은 대표적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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