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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뒷줄 오른쪽 윤상훈 회장) [사진=구미시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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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안방이 아닌 타 지역’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구미시가 체육사에 기록될 종합우승컵을 안고 금의환향했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윤상훈 체육회장, 든든한 버팀목이 된 구미시의회가 터를 닦은 토양 속에 체육인들의 쏟아낸 땀방울이 일궈낸 소중한 결실로 평가된다.
역대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구미시의 종합우승은 ▲2003년 제41회(개최지 영주) ▲2004년 제42회(경주) ▲2005년 제43회(안동) ▲2008년 제46회(영천) ▲2017년 제55회(영천) ▲2018년 제56회(상주) ▲2024년 제62회(구미) ▲2026년 제64회(안동예천) 등 총 8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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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구미시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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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구미시는 개최지 안동과 숙명의 맞수 포항을 제치고 종합 점수 256.5점을 기록하며 종합우승컵을 품어 안았다.
시는 이번 대회에 30개 종목에 선수 634명, 임원 310명 등 94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사전경기부터 차분하게 성적을 쌓아나갔다. 본 경기에서도 여세를 몰아간 시는 전 종목에 걸친 고른 활약 활약을 펼치며 체육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구미시 선수단은 ▲야구 ▲역도 ▲족구 ▲육상(트랙) ▲육상(필드) ▲합기도 ▲씨름 ▲승마 ▲사격 ▲볼링 ▲보디빌딩 ▲배구 ▲레슬링 ▲궁도 ▲검도 등 총 30개 종목 중 절반에 해당하는 15개 종복에 걸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던 ▲궁도 10위→1위 ▲사격 7위→1위를 비롯해 ▲테니스 6위→2위 ▲소프트테니스 5위→2위 등 전략 종목에서 이룬 큰 폭의 순위 상승 성과는 종합우승을 확정 짓는 견인차로 작용했다.
개인 부문에서의 성과도 빛났다.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천채영, 홍진영, 양지원, 이은영 선수가 각각 4관왕을 달성했다. 더군다나 천채영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MVP)을 수상하는 영예를 시민의 품에 안겼다.
아울러 수영 종목에서 8개, 롤러 종목에서 2개 등 총 10개의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분위기를 주도해 나간 선수단은 수영에서는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 ▲여자일반부 혼계영 400m ▲여자일반부 자유형 50m ▲여자일반부 접영 100m ▲여자일반부 접영 50m ▲여자일반부 배영 100m ▲여자일반부 배영 50m ▲여자일반부 계영 400m, 롤러에서는 ▲남자일반부 500m+D레이스 ▲남자일반부 3,000m 계주에서 각각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대회 막판까지 이어진 포항과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선수단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유지한 가운데 마지막 경기까지 점수 관리를 이어가며 결국 종합우승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다 대회 기간 구미시와 시의회, 체육회 관계자들의 응원과 지역 기관·단체의 지원도 종합우승의 원군으로 작용했다.
윤상훈 구미시 체육회장은 “종합우승은 선수와 지도자, 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 여러분과 묵묵히 현장을 지켜준 지도자와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는 뜨거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