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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경상북도 276명의 시·군의원 중 재산 총액 상위 3위는 구미시의회 장세구 의원 (89억 7천만 원),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원(88억 5천만 원), 영천시의회 권기한 의원(69억 원) 순이었다.
또 최다 증가자 상위 3위는 포항시의회 김은주 의원(31억 6천만 원),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원(17억 4천만 원), 상주시의회 박주현 의원(7억 6천만 원) 순이었다.
시·군의원 평균 재산총액은 9억 7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5천2백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재산공개 대상자 282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경상북도 도보(gb.go.kr) 및 공직자윤리시스템(peti.go.kr)을 통해 26일 자로 공개했다.
282명은 시·군의원 276명과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천의료원장, 안동의료원장,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경북체육회 사무처장 등 6명이다.
이번 공직자의 재산공개는‘공직자윤리법’제6조에 따라 전년도 전체 기간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재산변동사항을 다음 해인 2월 말일까지 신고한 것이다. 위원회는 같은 법 제10조에 따라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올해 공개된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0억 2,500만 원으로 전년도 평균 대비 약 6천3백만 원 증가했고, 재산 규모는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이 37.2%(105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재산공개자 중 180명(63.8%)은 전년 대비 재산이 평균 1억 2,200만 원 증가한 반면 102명(36.2%)은 평균 1억 1,300만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증감의 주요 요인으로 부동산 공시가격 및 보유 증권의 평가액 변동, 채무 증감,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에 따른 증가, 생활비 지출 확대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