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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방공무원·소방기관 사칭 물품구매 사기 경북 구미서도 발생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6.03.23 16:49 수정 2026.03.23 16:53


[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구미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 및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민간업체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구미시 비산동 소재 한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소방용품 구매 및 설치 요청을 받고 약 9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자신을 소방관이라고 소개한 사기범은 위·변조된 명함과 공문서를 발송해 신뢰를 확보한 뒤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형곡동의 한 찜질방에서도 경상북도소방본부를 사칭한 업체가 유선전화로 먼저 접촉한 뒤 문자메시지를 통해 위조 공문서를 발송하며 소방용품 구매를 요구한 사례가 있었다.

다행히 이상함을 느낀 업주가 관계기관과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기임을 인지해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러한 사칭 범죄는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구미소방서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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