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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구미시의원 가선거구·구미 도의원 제1선거구] 시의원 민주 1명, 국민의힘 4명 출사표···도의원 무투표 당선 여부 관심
⇢[기획·2/구미시의원 나선거구-도의원 제2선거구] 시의원 선거 민주 1명·국힘 2명, 도의원 선거 국힘 2명·무소속 1명
⇢[기획·3 / 구미시의원 다선거구-도의원 제2선거구] 시의원 선거 민주 1명 ·국힘 2명, 도의원 선거 국힘 2명 ·무소속 1명
[안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k문화타임즈가 3월 16일부터 구미시의원 10개 선거구와 구미도의원 8개 선거구의 역대 선거 결과와 출마예상자 등 선거구별 선거 판도를 기획 시리즈로 보도합니다.
[보도 순서]
▲3월 16일⇢시의원 가선거구·도의원 제1선거구(형곡1동, 형곡2동, 송정동, 원평동)
▲3월 18일⇢시의원 나선거구·도의원 제2선거구(선주원남동)
▲3월 21일⇢시의원 다선거구·도의원 제2선거구(도량동)
▲3월 22일⇢시의원 라선거구·도의원 제3선거구(지산동, 광평동,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공단동)
▲3월 23일⇢시의원 마선거구·도의원 제4선거구(상모사곡동, 임오동)
▲3월 24일⇢시의원 바선거구·도의원 제5선거구(선산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3월 25일⇢시의원 사선거구 ·도의원 제5선거구(고아읍)
▲3월 26일⇢시의원 아선거구· 도의원 제6선거구(산동읍,해평면, 장천면)
▲3월 27일⇢시의원 자선거구· 도의원 제7선거구(인동동, 진미동)
▲3월 28일⇢시의원 차선거구· 도의원 제8선거구(양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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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사진=구미시 공단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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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도의원 제3선거구(신평1동•신평2동•비산동•공단동·지산동·광평동)에서는 국민의힘 허복 현 경북도의원이 유일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자타천으로 거론되는 출마예상자의 흐름은 잡히지 않는다.
허 의원은 특유의 친화력을 앞세워 지역 기반을 탄탄하게 다졌다는 평을 얻는다. 구미시의회 의장 출신이기도 하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4명이 후보가 출마했다. 1위 국민의힘 후보 54.59%, 2위 무소속 A 후보 22.87%, 3위 민주당 후보 15.63%, 4위 무소속 B 후보 6.89%였다.
구미시의원 라 선거구(신평1동•신평2동•비산동•공단동·지산동·광평동)에서는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한다.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결정에 따라 선거구 변동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에선 이영규 현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 구미지회장, 국민의힘에선 3선을 노리는 장세구 현 구미시의원, 재선을 겨냥한 김정도 현 구미시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022년 선거 결과에 비춰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차점 후보자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1위 국민의힘 가번 후보 54.77%, 2위 국민의힘 나번 후보 20.43%, 3위 민주당 후보 20.43%, 4위 무소속 후보 5.17%였다. 국민의힘 2위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불과 89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역대 선거 역대 도의원⇢조경현, 박수봉(교육위원), 구자근 (무순)
역대 시의원⇢연규섭, 문창식, 김영규, 박정동, 김익수, 김정곤, 구자근, 곽용기, 김장수, 김병주, 마창오, 박태증, 이수태, 박수봉, 나명온, 홍난이 (무순)
[신평1동·신평2동]1970년대 구미공단 조성과 함께 신부동 등에서 집단이주해 온 주민들로 형성된 신평2동과 기존 마을인 신평1동은 한때 정서상 이완 관계였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이 작용하면서 2006년 기초의원 공천제 도입 이전에는 민주당 연규섭 의원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홍난이 의원을 당선시켰다.
2000년 초반까지는 문창식, 김영규, 박정동, 연규섭 의원이 여론을 주도해 왔으며, 이후 여론의 주도권이 김익수, 김정곤 의원에게 넘어갔다.
1대에는 문창식, 연규섭, 김영규 의원, 2대에는 박수정, 김영규 의원을 배출했다. 이어 신평1동과 2동이 통합 선거구로 조정된 3대에는 연규섭 의원, 4대에는 김익수 의원을 배출했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2006년 5대 의회에는 신평1동과 신평2동을 포함한 비산동, 공단동, 광평동 등이 통합 선거구로 조정되면서 2명 정수의 의원을 배출했다. 2006년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신평동 출신 김익수 의원, 비산동 출신 구자근 의원을 배출했다. 구자근 의원은 제3선거구에서 도의원 연임 중 중도 사퇴하고 2016년 총선 새누리당 경선에서 분루를 삼켰으나, 2020년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인간승리의 역사’를 썼다. 지금은 재선 국회의원이다.
반친이 바람이 몰아치던 2010년 6대 선거에는 5대와 동일한 통합 선거구에서 한나라당이 2명의 후보를 냈으나 김익수 의원만이 당선됐고, 나머지 한 석은 무소속 김정곤 의원에게 돌아갔다.
2014년 7대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김익수 의원, 무소속 김정곤 의원이 당선됐다. 김익수 의원은 7대 전․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8년 동안 의장직을 역임한 윤영길 의원에 이어 4년간 의장직을 역임하면서 구미시의회에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인물로 기록된다.
민주당 바람이 몰아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홍난이,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장세구 의원을 당선시켰다. 홍 의원은 라 선거구 역사상 최초의 여성 출신이다. 2022년 도의원 선거에 나섰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9대에는 국민의힘 김정도 의원이 당선됐다.
역대 도의원은 조경현 의원이다.
[비산동]무공천, 소선거구제로 의원을 선출한 2002년까지 박정동, 곽용기 의원이 여론을 주도했다. 1998년 구자근 현 국회의원이 20대 말의 전국 최연소 나이로 출전했으나, 곽용기 의원에게 수십 표 차로 낙선하기도 했다.
2002년 선거에서는 비산동이 공단1동에 합병되면서 비산동 출신이 공단1동 출신인 임경만 의원에게 패했다. 이어 공천제가 도입된 2006년 선거에서는 구자근 현 국회의원이 출전해 당선됐다. 이어 2018년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장세구 의원이 당선됐다.
1대에는 박정동, 2~3대에는 곽용기 의원을 배출했다. 비산동과 공단 1동이 통합선거구로 조정된 이후에는 공단 출신 임경만 의원의 몫으로 돌아갔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되면서 신평, 광평, 공단동과 함께 통합선거구에 포함된 비산동은 지역 출신 구자근 의원을 당선시켰으며, 6~7대 선거에는 당선자를 배출시키지 못했으나 8대에서는 장세구 의원을 배출했다. 9대 선거에서도 당선된 장세구 의원은 9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역대 도의원은 구자근 현 국회의원이다.
[공단동](옛 공단1동▪공단2동)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투표율이 저조한 특성이 있으나 선거구 내 지역 중 유권자가 가장 많아 향후 라선거구의 표심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된다.
구미을 진미동과 함께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면서도 진보 성향 표심이 두텁다. 김장수, 오병호, 강형구, 임경만, 이정석 의원을 배출했다. 오병호, 임경만, 이정석 의원은 노조 출신이라는 신분상 특성을 보였다.
소선거구제가 유지된 가운데 공단 1․2동이 단독으로 의원을 배출시킨 1~3대에는 김장수, 임경만, 이정석, 오병호, 강형구, 이정석 의원을 배출했다.
이어 공단 1동이 비산동과 통합 선거구로 조정된 4대 선거에서는 임경만 의원, 공단 2동에서는 이정석 의원을 배출했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2006년 5대 의회부터는 지역 출신을 배출시키지 못했다.
[지산동]구미갑 지역 중 가장 작은 소규모 동이지만, 기존 지역과 무허가촌 양성화 지역 등으로 양분돼 있다. 지산 본동은 보수 성향, 무허가 양성촌은 진보 성향의 흐름을 보여왔다.
이 지역 대표적인 인물은 민주당의 김병주 의원, 한국노총 구미지부장 출신의 마창오 의원과 뛰어난 언변으로 유명했던 이수태 의원이다. 1990년 초반에는 보수 성향의 박태증 전 의원이 여론을 주도했고, 이후에는 진보 성향의 김병주, 마창오 의원, 이어 이수태 의원이 여론을 주도했다.
김병주 의원은 민주당 출신 첫 시의원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광평동]토착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는 특성이 있다. 2006년 광평동이 송정동에 합병되기 이전까지는 박수봉 의회 부의장과 나명온 의원을 배출했다. 지역 특성상 특히 신평1동 표심과 정서의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1~2대에는 박수봉 의원, 3대에 나명온 의원을 배출했다, 그러나 광평동이 송정동과 통합 선거구로 재조정된 4대에는 송정 출신 전인철 의원이 당선됐다.
이어 신평, 비산, 공단동과 함께 통합 선거구로 재조정된 5, 6, 7, 8대에는 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박수봉 의원은 경북교육위원 (지금의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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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구미 시의원 가선거구·구미 도의원 제1선거구] 시의원 민주 1명, 국민의힘 4명 출사표···도의원 무투표 당선 여부 관심
시의원 가선거구· 도의원 제1선거구(형곡1동, 형곡2동, 송정동, 원평동)
박교상 현 시의회 의장 불출마
도의원 선거⇢국민의힘 김용현 현 도의원 외에 출마예상자 없어
시의원⇢박교상 현 시의회 의장 불출마
민주당 김재우 현 시의원/국민의힘 김민성·이정희 현 시의원, 김효석 바르게살기형곡2동 위원장, 오준석 중앙위원회 경북도당부회장
[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김경홍 기자] 2월 말 현재 가선거구(도의원 제1선거구)의 인구는 총 5만 9,466명이다. 동별로는 송정동 2만 3,044명, 원평 9,436명, 형곡1동 1만 2,333명, 형곡2동 1만 4,653명이다.
2022년 구미지방선거에서 3명 정수에 8명이 출마해 2.6대1의 경쟁률을 보였을 만큼 구미시 10개 시의원 선거구 중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후보별 득표율은 국민의힘 김민성 후보(가번) 32.25%, 국민의힘 박교상 후보(다번) 23.26%, 민주당 김재우 후보가 18.07%를 얻으며 당선됐다. 특히 국민의힘 다번 후보로 등록한 박교상 의장이 당선되면서 화제를 뿌렸다. 당시 국민의힘은 3명 정수인 자선거구(인동동, 진미동)에서는 가,나번 등 2명만을 공천했다.
기초의원 공천제를 도입한 5대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경우는 박교상·강승수 현 의원과 김영호 전 시의원 등 3명이었다. 그만큼 지지기반이 탄탄하다는 방증이었고, 그 여파가 2022년 선거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됐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서는 김재우 현 시의원(문화환경위원장)만이 공천을 신청했다.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시장 출마 후보군으로도 유력하게 거론됐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민주당 소속으로 구미시의회는 물론 경북도 기초의회 사상 최초의 3선 의원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국민의힘에선 박교상 현 의장이 9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 당선된 직후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현역을 포함해 최대 6명까지 출마예상자가 거론됐다. 하지만 후보자 공천 신청 접수 결과 김민성·이정희 현 시의원과 김효석 바르게살길형곡2동 위원장, 오준석 중앙위원회 경북도당부회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따라서 국민의힘이 가,나,다번 모두 혹은 가,나번 공천으로 국한할런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지 간에 낙천의 상처를 배제할 수 없는 구도다.
시의원 선거구와 선거구역이 동일한 도의원 제1선거구에는 국민의힘 김용현 현 도의원이 유일하게 공천을 신청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는 민주당 추가공모 결과에 따라 무투표 당선 여부에 무게추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3월 중순 현재 거론되는 출마예상자의 흐름은 잡히지 않는다.
[역대 선거]
역대 도의원 정보호, 강구휘, 한기조, 윤창욱(무순)
역대 시의원 문창식, 이용원, 이수근, 박영환, 손홍섭, 이규원, 윤종석, 김종령, 김성식, 정재화, 김학봉, 윤영길, 전인철, 이갑선, 정하영, 권재욱(무순)
형곡1동·형곡2동
시의원을 처음 선출한 1995년 제1대부터 8대에 이르는 동안 배출한 시의원은 박영환, 윤영길, 박교상, 손홍섭, 이규원, 이갑선 의원 등 6명이다.
또 역대 도의원은 강구휘, 한기조 의원 등 2명이다.
1대에는 박영환 의원이 등원하면서 형곡 출신 첫 시의원의 기록을 남겼다. 2명을 선출한 2대에는 박영환 의원이 재선, 윤영길 의원이 초선으로 등원했다. 3대에는 윤영길 의원이 재선, 이규원 의원이 처음으로 의정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4대에는 윤영길 의원이 3선, 손홍섭 의원이 처음으로 등원했다. 3선을 지낸 윤영길 의원은 4회에 걸쳐 당선되면서 8년간 의장직을 수행한 전국 기초의회 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남겼다.
기초의원 공천제를 도입한 5대에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박교상, 이갑선 의원이 당선되면서 형곡 정치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특히 이갑선 의원은 삭발 투쟁한 여성의원으로 기록된다. 2011년 이명박 정부가 국책사업인 국제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충청권으로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경북에 유치해 구미와 포항 등 경북권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를 삭발 명분으로 내걸었다.
6대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박교상, 손홍섭 의원은 7대에도 당선됐다.
이어 8대와 9대에 이르기까지 연거푸 당선되면서 구미시의회 사상 최다선인 5선 의원의 기록을 쓴 박교상 의원은 9대 후반기 들어 의장에 당선됐다.
형곡1, 2동은 역대 지방선거를 통해 상반된 특성을 보인다. 2006년에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2명의 후보가 모두 당선된 반면 2010년에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2명의 후보가 모두 낙선하면서 무소속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주목해야 할 관전포인트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형곡1, 2동은 물론 구미시 갑을 10개 선거구에서 20명의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는 점이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친박, 친이 정서가 분출될 움직임을 보인 2005년을 전후한 시기에 한나라당을 진두지휘한 박근혜 대표가 대전 유세 도중 테러를 당하면서 구미 민심이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 그 결과 무소속 후보가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한나라당 후보 전원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썼다.
반면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박근혜를 누른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친이계가 집권하자, 상대적인 박탈감에 놓인 친박 정서의 구미 민심은 한나라당으로부터 이완되기 시작했다.
형곡 민심도 예외가 아니었다. 여기에다 구미1산단 공동화와 인구 감소로 경제 상황이 최악으로 흐르면서 형곡 민심은 친이계가 주도하는 한나라당으로부터 등을 돌렸다. 이를 계기로 2명의 한나라당 후보 낙선과 2명의 무소속 후보 당선이라는 이변을 낳았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손홍섭, 정하영(송정동), 무소속 박교상 의원이 당선됐다.
2018년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여파가 구미지방선거 사상 제2의 충격파로 이어졌다. ‘보수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고 할 만큼 견고한 보수 정서에 실망한 민심이 민주당으로 쏠린 그해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재우 후보(송정동)와 미래통합당 권재욱 후보(송정동), 무소속 박교상 후보(형곡동)가 당선됐다.
2022년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박교상 의원이 당선되면서 5선, 민주당 김재우 후보는 양포동 선거구의 이지연 의원과 함께 민주당 사상 최초의 재선의원의 기록을 썼다. 국민의힘 김민성 후보(원평동)도 당선 명부에 기록을 올렸다.
역대 도의원은 강구휘, 한기조 의원이다.
송정동
송정동은 연거푸 세 번에 걸쳐 당선되면서 12년간 의원직을 이어간 전인철 의원의 아성이었다. 7대에는 새누리당 정하영 의원, 8대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재우 의원과 미래통합당 권재욱 의원이 당선됐다.
이 지역은 역대 선거에서 보수 우호적인 성향을 보였다. 도량동, 신평동, 공단동에 비해서는 진보성향이 상대적으로 약한 곳이면서도 원평동, 지산동, 광평동에 비해서는 보수 성향 또한 뚜렷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특성을 보인다. 공공기관인 구미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이 소재하는 특성상 표심을 드러내지 않는 탓이다.
전인철 시의원은 훗날 무소속으로 출마해 도의원에 당선된 후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내놓았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민주당 김재우 의원은 8대에 이어 9대 들어서도 당선돼 재선의원으로 9대 후반기 문화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다.
역대 도의원은 정보호, 전인철 의원 등 2명이다.
원평동
구미지역 중 토착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보였으나 최근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절대적인 보수 우위의 표심도 변화하고 있다. 지난 6월 대선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25.5%에 이를 만큼 형곡2동(22.4%), 송정동(24.18%)보다 높았다.
하지만 앞선 2008년 총선과 2012년 지방선거에서는 친박표심을 가장 많이 드러낸 지역이기도 하다.
2000년을 전후해 이용원 의장과 이수근 의장, 김종령 부의장, 윤종석 부의장, 김성식·정재화·김학봉 의원이 득세하면서 여론의 흐름을 주도했으나 2010년을 전후해 구미정치의 중심권으로부터 멀어졌다.
김성식 의원은 국회의원에 출마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안타깝게도 후유증까지 겹치면서 유명을 달리했다.
9대 들어서는 김민성 의원이 당선됐다.
역대 도의원은 문대식, 윤창욱 의원 등 2명이다.
⇢⇢⇢⇢⇢⇢⇢⇢⇢⇢⇢⇢ 내보낸 기사 ⇢⇢⇢⇢⇢⇢⇢⇢⇢⇢⇢⇢
[기획·2/구미시의원 나선거구-도의원 제2선거구] 시의원 선거 민주 1명·국힘 2명, 도의원 선거 국힘 2명·무소속 1명
시의원 나선거구 (선주원남동)
도의원 제2선거구⇢시의원 나선거구(선주원남동)+시의원 다선거구(도량동)
도의원 선거(정수 1명)⇢황두영 현 경북도의원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국민의힘 정세현 구미갑 당협 사무국장, 국민의힘 정승진 글오름 광고대행사 대표
시의원 선거(정수 2명)⇢민주당 김정미 전 구미시의원, 국민의힘 박세채 현 구미시의원, 국민의힘 이정호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김낙관 현 시의원 불출마
[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김경홍 기자] 구미 도의원 제2선거구(선주원남동, 도량동)의 현역은 황두영 의원이다.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황 의원은 3월 17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은 후보자를 추가 공모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3월 10일 정세현 국민의힘 구미갑 당협 사무국장과 정승진 글오름 광고대행사 대표가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자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선주원남동 선거구에는 민주당 김정미 전 구미시의원, 국민의힘 박세채 현 구미시의원, 국민의힘 이정호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외에 자타천으로 거론되는 출마예상자의 이름은 잡히지 않는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결과 선주원남동에서는 국민의힘 가번 후보 46.96%, 국민의힘 나번 후보 28.49%, 민주당 후보 22.56%, 무소속 후보 1.97% 등의 득표율을 보였다.
국민의힘 나번 후보(차점자)와 민주당 후보와의 차이는 781표였다.
또한 2022년 도의원 제2선거구(선주원남동, 도량동)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67.93%, 민주당 후보 32.06%였다.
역대 선거
역대 도의원 김장수, 백천봉, 전인철, 이태식, 정세현(무순)
역대 시의원 박유현, 최성화, 이판돌, 강대홍, 이필봉, 박세진(무순)
선주원남동
한때 인동동에 이어 인구 5만 명 시대를 개막할 만큼 거대 동이었다. 하지만 생활권은 송정동이지만 행정동은 선주원남동인 푸르지오캐슬 ABC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동을 송정동으로 조정한 이후 2025년 11월 말 현재 인구가 3만 5,777명으로 줄었다.
1999년 3월 2일 구미시 통폐합 시책에 따라 선주동(봉곡동)과 원남동을 통합하면서 선주원남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같은 시기 상모동과 사곡동 역시 통폐합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상모사곡동으로 거듭났다.
통합 당시 선주원남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봉곡동은 구획정리사업이 추진될 당시에는 선주동에 부속된 소규모 마을에 불과할 만큼 시세가 미미했다. 그러나 구획정리사업 완공과 함께 현대아파트, 영남네오빌, 세양청마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구미 최대의 신흥도시 중 한 지역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흐름이 작용해 1999년 당시 외지인이 절대다수인 선주동(봉곡동)과 토박이가 여론을 주도해 온 원남동이 통합되면서 이질화된 지역 특성을 갖게 된다.
2008년 총선 당시만 해도 친박연합이 한나라당 지도부를 압도할 정도로 친박 정서가 강했다. 한때 선주원남·도량동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밀양 박씨와 길씨, 김해 김씨 입김이 정서를 좌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젊은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보수성향의 선주원남동은 진보표심 확장 지역으로까지 분류됐다.
1995년 기초의원 선출제가 도입된 1대는 소선거구제로 선주동에서는 박유현, 원남동에서는 최성회 의원을 배출했다. 2대에는 선주원남동에서 토박이 출신의 이판돌 의원, 비토박이 출신의 강대홍 의원을 배출했다.
1988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임기의 3대에는 선주동과 원남동이 통합된 시기로 강대홍 의원을 배출했고, 4대 의회에는 원남동 출신의 이필봉 의원이 당선됐으나,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선주동 출신 박세채 의원이 보궐선거를 통해 등원했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제를 도입한 5대 의회는 선주원남동, 송정동, 광평동을 포함한 통합선거구로 재조정되면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송정동 출신의 전인철, 선주동 출신의 박세채 의원 등 2명을 배출했다.
6대 선거에서는 선주원남동과 도량동을 포함한 통합선거구로 재조정되면서 3명 의원을 배출했다. 2011년 당시 친이계에 대한 친박정서의 반발은 한나라당 후보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결국 친이계에 반발한 친박정서 표심은 3명의 한나라당 후보 중 김재상 의원만을 당선시켰다.
김재상 의원은 선주원남동·도량동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의장직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반면 친박 정서의 지원을 받은 친박연합 박세진 의원과 진보정당 후보인 김성현 의원이 당선됐다. 야성표가 몰린 도량동 민심이 작용한 결과였다. 김성현 의원은 구미시의회 사상 최초의 진보정당 지역구 당선자로 기록된다.
이어 2014년 7대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인 김재상, 박세진 의원, 민주통합당 안장환 의원이 금배지를 달았다.
2022년 9대 선거에서는 8년 만에 살아 돌아온 국민의힘 박세채 의원이 9대 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았고, 후반기에는 김낙관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다.
⇢⇢⇢⇢⇢⇢⇢⇢⇢⇢⇢⇢ 내보낸 기사 ⇢⇢⇢⇢⇢⇢⇢⇢⇢⇢⇢⇢
[기획·3 / 구미시의원 다선거구-도의원 제2선거구] 시의원 선거 민주 1명 ·국힘 2명, 도의원 선거 국힘 2명 ·무소속 1명
도의원 제2선거구⇢시의원 나선거구(선주원남동)+시의원 다선거구(도량동)
도의원 선거(정수 1명)⇢황두영 현 경북도의원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국민의힘 정세현 구미갑 당협 사무국장, 국민의힘 정승진 글오름 광고대행사 대표
시의원 선거(정수 2명)⇢민주당 김창수 전 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국민의힘 김영태 현 구미시의원 ·국민의힘 김원섭 현 구미시의원
[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김경홍 기자] 2명 정수인 구미시 다선거구(도량동)에는 민주당 김창수 전 민주당 구미갑지역원회 청년위원장, 국민의힘 김영태 현 구미시의원 ·김원섭 현 구미시의원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외에 자타천으로 거론되는 출마예상자의 이름은 잡히지 않는다.
시의원 나선거구(선주원남동)와 다선거구(도량동)를 묶은 도의원 제2선거구에는 3명이 거론된다.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황두영 현 경북도의원은 3월 17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은 후보자를 추가 공모하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3월 10일 정세현 국민의힘 구미갑 당협 사무국장과 정승진 글오름 광고대행사 대표가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자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결과 도량동에서는 1위 국민의힘 나번 후보 39.26%, 2위 국민의힘 가번 후보 38.71%, 3위 민주당 후보 22.02%의 득표율을 보였다.
국민의힘 나번 후보가 가번 후보보다 0.55%를 더 얻었다. 국민의힘 차점 후보자와 민주당 후보와의 차이는 1,790표였다.
또한 2022년 도의원 제2선거구(선주원남동, 도량동)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67.93%, 민주당 후보 32.06%였다.
도량동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도량동은 진미동, 양포동, 공단동, 신평2동과 함께 상대적으로 진보표심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됐다. 2010년 선거에서 민노당 후보를 당선시킬 정도였다.
주공 등 서민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곳곳에 진보 성향 표심이 둥지를 튼 이유였다. 하지만 2010년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공동화에 따른 인구 급감으로 3만 명 시대가 무너졌다. 동시에 젊은층이 대거 유출되면서 표심이 보수성향으로 흘렀다.
2-3년 전만 해도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설에 이어 꽃동산에 단지가 들어설 움직임을 보이면서 인구 급감 현상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꽃동산 아파트 건설 업체의 부도로 난관에 부딪혔다.
1대에는 도량동 출신의 강병만, 도산동(도량동+지산동) 출신의 박태증 의원을 배출했다. 2대에는 노조 출신의 백천봉 의원이 당선됐다.
3~4대에는 컨테이너 사무실과 길거리 마라톤 선거운동으로 관심을 끈 예비군 중대장 출신의 이용수 의원이 당선됐다. 이 의원은 그러나 5대 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후유증을 앓다가 유명을 달리했다. 인생무상이요, 정치무상의 단면이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를 도입한 5대 선거에서 도량동이 원평동, 지산동을 포함하는 통합선거구로 조정된 가운데 2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도량동에서는 건축설계 전문가인 한정우 의원이 당선됐다.
6대 선거에서는 도량동과 선주원난동이 통폐합선거구로 재조정되면서 정수 3명을 할당받았다. 도량동에서는 김재상 의원이 6, 7, 8대 선거에 당선되면서 3선의 고지에 올랐다.
9대 선거에서는 7, 8대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분루를 삼킨 김영태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김 의원은 등원과 함께 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JC 회장 출신의 국민의힘 김원섭 의원도 당선되면서 오랜 기간 갈망해 온 등원의 꿈을 이뤘다.
도량동 출신의 김장수 도의원은 초선, 백천봉 도의원은 재선의원을 지냈으며, 2010년 5대 선거에서 선산읍 김대호 도의원과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돼 화제를 모은 송정동 출신의 전인철 도의원은 2012년 총선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했다.
이어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태식 도의원은 7대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되면서 재선의원이 됐다.
하지만 박근혜 탄핵 여파와 공단 경기 침체로 지역경제가 추락하면서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보수정치에 반발한 표심이 진보성향의 민주당으로 쏠린 2018년 8대 선거는 예상을 뒤엎는 이변이 구미 곳곳에서 속출했다.
이곳도 예외가 아니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하지만 4년 후인 2022년 9대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정치는 생물이다.
간밤에 신음 앓던 꽃봉오리가 새벽이슬을 머금어 활짝 피어나듯 영원할 것 같던 꽃이 저녁노을을 받아 떨어질 때가 있는 것이다. 정치도 매한가지다. 그러므로 이겼다고 마냥 기뻐할 일도, 패배했다고 해서 마냥 슬퍼할 일이 아니다. 정치세계에선 더욱 그렇다. 살아감도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