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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미지방선거 출마자 릴레이 인터뷰] 구미시의원 최초 예비후보 등록···구미시 사 선거구(고아읍) 민주당 추은희 의원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6.03.19 16:45 수정 2026.03.19 16:49

“현장·민생정치 통해 고아읍 변화 이끌겠다”



↑↑ 구미시의회 추은희 의원
[자료 사진]
[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3년 전인 2020년, 코로나19 감염병 한파가 몰아친 당시부터 최근까지 3년간, 필수 종사자(노동자)들은 최일선에서 모든 것을 내던지고 시민 안전을 위해 외롭게 싸웠습니다.
365일 한파와 폭염이 몰아치는 천막 속에서 땀으로 범벅인 방호복의 종사자들은 단란해야 할 가정과 일상을 뒤로한 채 오로지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모든 것을 벗어던진 전사들이었습니다”
2023년 4월 ‘구미시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할 당시 추은희 의원이 읽어내린 제안 설명은 심사장 분위기를 숙연케 했다,

이처럼 필수 종사자들과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노조위원장 출신의 추은희 구미시의원이 지난 16일 시의원 사 선거구(고아읍)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역 구미시의원으로선 최초다.

“4년간 의정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힘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정책과 실천에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며, “그 일환으로 조례를 만들고, 제도를 바꾸고 예산이 흐르는 길을 만들어 왔다”고 밝힌 추 의원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아읍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출마 이유에 방점을 찍었다.

빠르게 성장하는 신도시와 오랜 전통을 지닌 농촌이 함께 어우러진 고아읍의 이면에 생활의 불편과 지역 간 격차 이외에도 주민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문제들이 있다며, 지역 특성을 진단한 추 의원은 “안전한 통학 환경을 걱정하는 아이 키우는 부모, 편안한 여가와 건강한 삶을 바라는 어르신,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바라는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바라는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생활정치인’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아읍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힌 추 의원은 “공원과 생활환경을 개선해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 확충, 통학로와 생활 안전을 강화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농촌 지역의 불편을 줄이고, 주민 간의 격차를 해소해 고아 전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생활공동체 지향”을 약속했다.

추 의원은 거듭 “약속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 보여주기식이 아닌 끝까지 책임지는 실천 정치,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는 현장 정치를 통해 고아읍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 의원은 지난 1월 ‘구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제정했다.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급식의 위생·영양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공공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였다.
조례 제정 후에는 건전한 어린이의 급식문화를 환기했다는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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