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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은희·김영태 구미시의원, 관광분야 공모사업 미선정 이유 묻자, 답변은?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6.03.14 22:41 수정 2026.03.14 22:46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 인프라가 약해서...”
2025년 관광산업 분야 공모사업 3건 미선정
민주당 추은희 의원 “타 지역 따라가기보다 선도해야”
국민의힘 김영태 의원 “구미만의 독특한 사업으로 경쟁 나서야”



↑↑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사진=구미시의회]


[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김경홍 기자] 틈만 나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발 효과를 관광산업으로부터 찾아야 한다”는 구미시원들. 그중에서도 민주당 추은희·국민의힘 김영태 의원은 “유별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관광산업에 애착을 갖는다”는 평을 얻는다.

지난 12일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이 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 대한 ‘2025년도 공모사업 추진 상황 보고“에서도 두 의원은 공모사업 선정에 도전했으나, 미선정된 관광산업 분야의 책임을 추궁했다.
문화체육관광국에 따르면 지난해 공모사업을 신청한 9건 중 5건이 선정된 반면 ▲지역관광 개발사업 ▲잠재 관광지 육성사업 ▲대표 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 등 관광산업 분야를 포함한 4건은 미선정됐다.

↑↑ 구미시의회 추은희 의원
이에 대해 ‘구미시 치유 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도 한 추은희 의원은 부서장이 “선정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관광 인프라가 약한 현실을 극복할 수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문제 삼았다.
“구미에는 타 지역과 다른 많은 장점 등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한 추 의원은 “타 지역을 따라가거나 비교할 게 아니라 구미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독창적인 관광 요인 발굴 등을 통해 차별화에 나서는 등 타 지자체를 선도해야만 경쟁에서 이길 수 있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
야간 관광산업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구미시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만큼 관광분야에 남다른 애착이 있는 김영태 의원은 또 ‘야간관광상품 지원 사업’이 미선정된 데 대해 ”최근 오픈한 산호대교 야간관광 사업을 시작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며 ”구미만이 독특한 사업을 앞세워 경쟁에 나서야만 관광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차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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