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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 도시가스 보급률 71.6%, 경기도에 이은 최하위, 대책은?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5.08.29 16:21 수정 2025.08.29 16:22

전국 평균 85.6% 대비 14% 낮아


[k문화타임즈 = 편집국장 서일주] 경북도가 28일 동부청사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도시가스 회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2024년 말 기준 경북도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71.6%로 전국 평균 85.6%보다 14% 낮은 수준으로 경기도를 제외한 도 단위 평균 72.5%에도 못 미친다. 가장 넓은 면적과 두 번째로 낮은 인구밀도로 가스 배관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데 따른 결과이다.

도는 2015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1,732억 원을 투입해 5만 2천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투자보수 가산율 상향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 시 최대 3%의 투자보수를 가산할 수 있으며, 사업자는 50% 이상의 재원을 추가해 전액 미공급 지역 보급 확대에 사용해야 한다.

또 도시가스 공급 원가를 절감해 투자 비용을 확보하고, 산업체, 연료전지 등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해 인접 지역으로 공급을 유도하는 등 원가절감 및 수요처 확대도 추진키로 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이 외에도 고객들의 도시가스 개통 지연, 공급 중단, 공사 구간 포장 불량과 맨홀 소음, 검침 오류와 요금 과다 청구 등 다양한 민원 제기 등에 관한 민원 대응 개선과 서비스 향상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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