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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삼성물류(주) 이창곤 실장, 구미시장애인체육관 김휴진 관장 [사진 구미시장애인체육관,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8. 9=K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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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 김정원 기자] 삼영물류(주)가 8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무료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지역장애인과 함께 사랑의 공동체를 실현한다는 취지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후 심동우 팀장 등 8명의 직원 및 봉사단원과 함께 450여 명의 지역 장애인에게 무료배식 봉사 활동에 나선 삼영물류(주) 이창곤 실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나눔 활동은 경영의 기본 이념”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며, 무더운 여름을 지내는 장애인들을 위로·격려했다.
이에 대해 구미시장애인체육관 김휴진 관장은 “소중한 후원에 힘입어 지역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라며,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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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영물류(주)와 구미시장애인체육관 직원들 [사진 구미시장애인체육관,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8. 9=K문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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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채용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삼영물류(주)는 2022년부터 매년 지역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무료식사 지원 및 후원금 기부, 매월 1회 배식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 7월 22일 인천시 일자리 창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역 고용의 본보기로 평가받은 삼영물류(주)는 글로벌 물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공동체 실현, 함께 해 주세요 =K문화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