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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출발 기념 [사진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5. =k문화타임즈] |
[k문화타임즈 = 김정원 기자] 일본 오쯔시와 오사카, 교토 일원에서 진행한 2025년 구미시 청소년국제류사업이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 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주최하고 (사) 동북아청소년협의회(이사장 배영식) 가 주관한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은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잠정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재개했다.
동북아청소년협의회 라병희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이사 3명과 22명의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교류단은 청소년들의 활기찬 참여와 양국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얻었다.
일본 방문 기간 청소년들은 건국중·고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일본 전통문화 공연, 교토 철학의 길에서의 일본전통 거리문화와 정서 체험, 구미시 자매도시 오쯔시청 공식 방문에 이어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시가현 지방본부에서 재일동포와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값진 기회를 제공한 이번 국제교륙사업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진심은 통한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배영식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사회적 배려대상을 후원해 주신 건영개발(주) 박영화 대표와 교류단 면접심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을 주신 구미시의회 이지연·김정도·이정희 의원과 김석호 구미코 관장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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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중·고를 방문한 교류단 [사진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5. =k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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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의 길을 탐방한 교류단 [사진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5. =k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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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쯔시청을 방문한 교류단 [사진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5. =k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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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시가현지방본부을 방문한 교류단 [사진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5. =k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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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와호 유람선 체험 [사진 동북아청소년협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5. =k문화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