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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청렴·인권 캠페인 주간 운영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기자 입력 2025.07.10 00:46 수정 2025.07.10 11:33

신순식 상임감사, 슬기로운 공직생활 주제 특강
윤리·인권문화 확산 견인

↑↑ 신순식 상임감사
[사진 KEIT.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0. =k문화타임즈]

[k문화타임즈 = 김정원 기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원장 전윤종)이 7일부터 11일까지 ‘청렴·인권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 임직원의 청렴성과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윤리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지난 7일 전윤종 원장과 신순식 상임감사 공동으로 준법·운리경영 실천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선언문 선서를 시작으로 캠페인에 들어간 행사 이틀째인 8일 오전 9시 50분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 상임감사가 ‘슬기로운 공직생활(부재/실천하는 청렴, 실현되는 신뢰)주제의 특별강연을 했다.
공직윤리와 인권존중에 대한 조직 내의 실천력 제고를 위해 마련한 특강에서 신 감사는 40여 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의 윤리의식과 행동강령에 근거한 복무자세 감사 기구의 역할과 중요성 유사 반복 지적 사례 및 주요 감사 사례 모범사례 발굴과 포상제도 운영 등을 생생한 현장 사례와 함께 강의했다.


아울러 인권에 대한 상호 존중의 중요성 강조와 함께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글로벌 통상 갈등, 기술패권 경쟁, 저성장과 양극화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 KEIT가 기술 혁신자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감사는 “KEIT가 산업경쟁력과 국가혁신 역량을 높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을 위해 청렴한 자세와 인권 중심의 사고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KEIT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있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윤리·인권 중심의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특강하는 신순식 상임감사
[사진 KEIT.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0. =k문화타임즈]

↑↑ 왼쪽부터 전윤종 원장, 신순식 상임감사
특강하는 신순식 상임감사
[사진 KEIT.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0. =k문화타임즈]
↑↑ [사진 KEIT.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10. =k문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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