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도로철도과의 적극적인 대응에 힘입어 구미대역 신설이 청신호다.
지난해 5월 22일 박세채 의원은 대경선 2단계 광역철도 건설사업 구간인 구미대학교 인접지역에 가칭 구미대역 신설을 위한 구미시의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구미-김천을 잇는 22.9킬로미터 구간을 오가는 대경선 2단계 광역철도 건설사업 구간에 구미대역이 신설될 경우 인접해 있는 3천여 명의 구미대생과 봉곡, 도량, 원호 등 10만여 명의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대치에 부응한 도로철도과의 적극 대응이 긍정적인 평을 얻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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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채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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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문을 연 구미시 사곡역.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