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편집국장 서일주] 지난해 인구청년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기획행정위원들은 면 지역의 독거노인 등 1인 가구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1년 후인 2025년도 행정사무 감사에서 인구청년과가 내놓은 답안은 이랬다.
“관내 1인 가구 현황, 필요사업 수요 조사, 타시군 추진 현황 등을 검토한 후 종합대책을 마련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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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경 의원은 지난 13일 9대 의회 들면서 농촌 면 지역의 1인 가구를 위한 종합대책을 요구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다. [사진 구미시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8.=K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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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이러한 사실을 확인한 장미경 의원(기획행정위원장)이 발끈했다.
이날 장 의원은 타 시군 현황 등을 검토 후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추진 경과 답변에 대해 “사실상 구미시가 도내에선 유일한 도농통합도시인데 어느 타시군의 추진현황 등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냐”며 “1년 전 의회가 권고했는데도 구미가 지금까지도 밴치마킹할 사례가 없는 타 시군을 운운하는 것은 1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거나 굉장히 적극적이지 못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또 “지금처럼 자연 감소로 인구가 갈수록 격감하는 무을과 옥성 등 면지역 농촌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3~5년 후 소멸할 수밖에 없다”며 “인구 수만 명의 군 지역 소수의 면이 자연감소에도 소멸되고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들여다 보아야 한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장 의원은 9대 의회 들면서 농촌 면 지역의 1인 가구를 위한 종합대책을 요구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허탈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