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김경홍 기자] 2년 전인 2023년 6월 8일 미래도시전략과를 행정사무 감사한 김정도 의원은 2021년 1월 1일 산동읍이 면에서 읍으로 승격했지만 도로 곳곳에 설치한 이정표에는 승격된 지 2년 6개월이 지난 2023년 6월 현재도 산동면이라고 표기돼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또 2년이 흐른 2025년 6월 12일 미래도시전략과를 감사한 김 의원은 조성 중인 5산단 곳곳의 이정표에는 아직도 산동읍이 아닌 산동면으로 표기돼 있다며, 신공항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가 되려면 우선 기본부터 갖추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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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미래도시전략과를 감사한 김정도 의원은 조성 중인 5산단 곳곳의 이정표에는 아직도 산동읍이 아닌 산동면으로 표기돼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재판매 및 DB금지 . 2025.6.13=문화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