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읍면동) 구미시 임오동 20건⇀공단동 18건⇀형곡1동 11건 ⇀ 신평2동·선산읍 10건
2025년도/(읍면동) 해평면 20건·상모사곡동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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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11일 감사담당관실을 시작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 감사에 들어갔다.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재판매 및 DB금지. 2025.6.13.=K문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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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편집국장 서일주] 구미시 감사담당관실이 22024년도 사업소, 읍면동,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한 자체종합감사 결과 읍면동에서는 임오동이 20건으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공단동 18건, 형곡1동 11건, 신평2동·선산읍 각 10건 순이었다.
또 사업소 중 선산보건소 16건, 출연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18건이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 임오동은 인감증명서 대리발급 업무처리 및 시설공사 준공 처리 소홀 등이었으며, 공단동은 장애인 재판정 업무 소홀 및 자율방범대 실비지원 사전품의 미이행, 형곡1동 은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계약 업무 부적정, 신평2동은 의사무능력자 급여관리 점검업무 소홀, 선산읍은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등 추진 부적정, 불법농지전용 행정조치 소홀 등이었다.
사업소 중 선산보건소는 의료폐기물 처리 관련 업무 부적정, 가족돌봄 휴가(무급) 급여처리 부적정, 특별휴가(육아시간 및 가족돌봄 휴가) 복무처리 부적정 등이었다.
출연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고정자산 관리 소홀, 가족수당 지급 운영실태 점검 소홀, 경조사비 등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절, 입주업체 임대료 및 관리비 체납 관리 소홀, 구미시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강사 선정 부적정, 예금계좌 관리 소홀, 회의비 집행 부적정 등 18건으로 행정 업무 처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자체 종합감사에서는 해평면 20건, 상모사곡동 19건이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 해평면은 기간제 근로자 채용 관련 업무처리 소홀, 불법건축물에 대한 행정조치 및 불법농지전용 행정 조치 소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소홀 등이었다.
상모사곡동은 어린이공원 등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 채용업무 처리 미흡, 기간제 근로자 인건지 지급 부적정, 통합사례관리기구 사후관리 소홀,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등 추진 부적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