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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로부 꽃다발을 받은 김문수 후보. [재판매 및 DB금지=2025년. 5. 24=k문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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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 김정원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영주시를 시작으로 안동, 상주, 김천, 구미, 칠곡 유세이 이어 오후 7시 30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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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생가에서 헌화하는 김문수 후보 [재판매 및 DB금지=2025년. 5. 24=k문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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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매 및 DB금지=2025년. 5. 24=k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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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오후 5시 20분 박정희 대 대통령 생가를 참배한 데 이어 5시 20분 박 전 대통령 생가 앞에서 ‘대한민국 기적의 시작’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부의장, 박형수 경북도당위원장, 구미 도·시의원과 당원 및 시민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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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후보 지지 유세지원단 [재판매 및 DB금지=2025년. 5. 24=k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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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요지대학에 다닐 때, 박정희 대통령 하시던 것을 다 반대했던 사람이다. 저는 고속도로도 반대했다. 저는 포항 제철할 때도 반대했다. 저는 마이카를 외치시는 박정희 대통령을 유신 독재자라고 반대했다. 저는 방산, 창원에 방산을 할 때도 왜 하필이면 무기를 만드느냐, 농기계를 만들지 반대했다. 당시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나 경영학과 교수들 다 반대했다. 저는 우리 교수님들 말씀을 따라서 교수님들 이야기대로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하기 위해서 허울뿐인 산업화를 이야기한다, 수출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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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매 및 DB금지=2025년. 5. 24=k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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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가 철이 들고, 나이가 들면서,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이 세계에 어느 곳에서도 없던 기적을 이루신 대통령이라고 깨닫게 되었다. 우리 박정희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께서 총탄에 돌아가셨다. 박정희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참으로 너무나 뜻밖에도 총탄에 돌아가셨다. 우리 박근혜 대통령 오늘 저녁에 찾아뵙기로 만나기로 되어있다. 오늘 달성에 가서 찾아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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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매 및 DB금지=2025년. 5. 24=k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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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탄핵이 되고, 지금 집도 다 뺏기고, 달성에 계시는 박근혜 대통령 생각하면 제가 가슴이 아프다. 아버지, 어머니를 모두 총탄에 잃고, 우리 조국, 우리 오천만이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었지만, 정작 박정희 대통령과 우리 영부인 육영수 여사께서는 너무나 정말 저희들 가슴 아프게 갑자기 떠났다. 그 따님까지도 우리가 지켜드리지 못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까지 탄핵 되고, 뜻밖에 그렇게 물러나셔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는 반드시 회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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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유세하는 구자근 의원 [재판매 및 DB금지=2025년. 5. 24=k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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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요즘에 말씀이 없다. 그러나 그분이 왜 할 말씀이 없겠는가. 얼마나 많은 할 말이 있겠는가. 저는 오늘 이 우리들의 위대한 대한민국 그리고 너무나 가슴 아픈 대한민국의 우리 아픈 현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정말 많은 할 말을 가지고도, 조용히 그냥 은거하고 계시는 이 현실이 가슴 아프다.
저는 대한민국이 오늘 이렇게 잘 살게된 것은 모든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공로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만, 저는 지금 다이어트 하고 있는 중이다. 저는 어릴 때 호롱불도 켜지 못하고 공부를 할 수 없었던 그런 상태였는데, 지금은 전깃불이 대낮에도 훤하고, 곳곳의 전깃불이다. 이렇게 세상을 밝게 만든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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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유세하는 강명구 의원 [재판매 및 DB금지=2025년. 5. 24=k문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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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김문수 후보는 오후 4시 15분 김천역에서 유세를 펼쳤다.
→유세 요지어떤 것이 지역에 제일 필요한 일인가. 김천역을 선상 역사로 만들어야 한다. 이게 뭐 이렇게 작은 역이 있나 했더니 김천역이었다. 저는 여기 말고 저기 우리 KTX 김천구미역 있지 않은가. 거기만 멋있는데, 여기는 완전히 거기에 비하니까 너무 이게 초라한데, 60년 되는 게 문제가 아니고 너무 작은데, 서울역은 60년도 넘었지만 이보다 좋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새로 짓겠다.
[상주]오후 3시 10분 풍물시장에거 유세를 펼쳤다.
→유세 요지
상주를 농업클러스트 도시로 만들겠다.
곶감부터 시작해서 옛날에는 누에도 많이 하고, 또 실크, 비단 실크도 많이 하시고, 정말 훌륭한 상주가 농업의 중심이다. 농업클러스터 반드시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문경 컨벤션 센터, 별거 아니니까, 당선되면 바로 해치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