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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임시회 개회식을 선언하는 구미시의회 양진오 부의장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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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김정원 기자] “오는 27일부터 구미시에서 열리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은 만전을 기울여 달라”
14일 열린 4월 임시회 개회식 의사봉을 두둘긴 구미시의회 양진오 부의장은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자”고 당부했다.
한편 개회식을 시작으로 일정에 들어간 의회는 15일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포함한 조례안 20건, 관리계획안 3건 등 2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 산업건설위는 14일 조례안 심사 후 구미시 드론 자유화 구역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련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등 정책적 방향 설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
임시회는 19일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