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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단시외버스매표소가 달라졌어요...! 장가가는 신랑처럼..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5.05.14 22:04 수정 2025.05.18 13:54

대한민국 제1호 국가산업단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핵심 교통

↑↑ 리모델링한 공단시외버스매표소 외부 전경
[사진 제공 =구미시]

↑↑ 리모델링한 공단시외버스터매표소 내부
[사진 제공 =구미시]


[k문화타임즈 =편집국장 서일주] 거점이었던 공단시외버스매표소는 40년 동안 근로자와 시민에겐 친숙한 이웃이다.
1985년 설치된 매표소는 지금도 9개 노선, 1일 55회 운행에다 일이 평균 100여 명이 이용하는 핵심 교통시설이다.
하지만 세월의 풍파에 휩쓸리면서 시설이 노후화하면서 이용객 불편은 물론 도시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구미시가 1억2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스마트 테이블 ▲편의 의자 ▲냉난방기 ▲무인발매기 등을 새롭게 설치했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발권 시스템은 대기 시간을 줄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게 돼, 이용객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리모델링한 공단시외버스매표소를 둘러보는 김장호 시장
[사진 제공 =구미시]

↑↑ 리모델링한 공단시외버스매표소를 이용하는 시민
[사진 제공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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