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김상정 기자]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대축전 제34회 경북도민생활축전이 27일부터 29일까지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서 1만여 명이 선수와 도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시 일원에서 열린다.
27일 오후 4시 50분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축하공연으로 가수 박상현, 주미, 홍자, 황준, 신유가 출연해 분위기를 돋운다.
부대행사로 체육관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 존과 구미시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또 체험 부스에는 한궁 체험, 슐런 체험, 추억의 문방구, 흑백사진관이 운영되며, 푸드 트랙과 소상공인 및 소기업 홍보, 구미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전시해 구미를 찾는 이들에게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체험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구미시체육회가 후원한 구미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상품권은 구미지역 내 농특산물과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대축전 제34회 경북도민생활축전이 27일부터 29일까지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서 1만여 명이 선수와 도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구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