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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한 산동읍 주부배구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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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 사진·글 김정원 기자] 지난 27일 열린 제30주년 LG주부배구대회에서 형곡2동과 함께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한 산동읍은 4월 들어 세 개의 선물을 품어 안았다.
인구 3만시대 개막과 LG주부배구대회 최초 우승, LG경북협의회로부터 30주년을 기념해 모래놀이터를 기증받은 산동읍민들은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봄날을 만끽했다.
→박주영 산동읍장 interview“지난 30년 동안 주부배구대회를 통해 구미시민들에게 꿈과 용기, 희망을 안겨 준 LG경북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한 박주영 읍장은 “인구 3만시대를 맞이한 기쁨 속에서 우승의 영광을 읍민들에게 안겨드리게 돼 감회가 무량하다.”고 밝혔다.
박 읍장은 또 “기쁨이 두 배로 넘쳐나는 변곡점을 계기로 산동읍이 가일층 발전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뜨거운 열정을 보내 준 윤종호 도의원과 김영길·신용하 시의원, 김창진 체육회장과 선수단, 묵묵하게 봉사를 해 준 관변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읍민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30주년을 기념해 구미와의 우정과 주부들의 마음을 담은 모래놀이터를 산동읍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조성할 수 있도록 기증해 준 LG경북협의회의 뜻을 마음에 새겨 유아들이 즐거운 산동읍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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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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