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구미시 의회, 의정자료 수집 연구비 120만 원으로 인상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입력 2024.04.17 00:30 수정 2024.04.17 00:34

기존 대비 30만 원 상향 조정
보조활동비 30만 원으로 인상, 기존 대비 10만 원 상향 조정

↑↑ 의회 운영위원회.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k문화타임즈= 박순구 기자] 구미시의회가 의정자료 수집 연구비를 120만 원으로 인상했다. 기존 대비 30만 원 상향 조정한 결과다.

보조 활동비 역시 기존 대비 10만 원 상향 조정한 30만 원으로 인상했다.
의회 운영위원회는 16일 위원회 안으로 발의한 이러한 내용의 ‘구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지급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김영태 운영위원장은 “2월 16일 의정심의위원회 2차 회의에서 의결된 데 이어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결정된 사항을 집행부가 의회에 통지해 와 위원회 안으로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도 의원은 “위원회가 발의한 입법 사항인 데도 김천시의회 등은 주민 알권리 차원에서 입법예고 과정을 거치고 있다.“라며, 입법예고 과정을 거치지 않은 구미시의회의 사례를 문제 삼았다.






저작권자 K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