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단식에서 당선소감을 피력하는 강명구 당선인.
[사진 = 김정원 기자]
[K문화타임즈 = 김정원 기자] 강명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 13일 선거사무소에서 ‘강명구와 함께하는 원팀(one-Teame)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28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지 100여 일만이다.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구미을 지역 도·시의원,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해단식은 선대위원장 소개, 시민들이 당선인에게 바라는 포스터 전달, 당선인 소감,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국민의힘 총선 결과는 참담할 뿐”이라며, 당선인 소감을 이어간 강 당선인은 “과거의 구미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고향 구미에 온 힘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정치는 서비스업”이라고 전제한 강 당선인은 “도·시의원과 앞으로 꾸려지는 보좌진들은 낮은 자세, 정성과 진심 어린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30년 만에 돌아온 고향에 모든 땀방울을 쏟아붓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시민들로부터 당선인에게 바라는 포스터를 전달받는 강 당선인. [사진=김정원 기자] |
↑↑ 선대위 관계자 및 도의원, 시의원 단체 촬영. [사진=김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