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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명구와 함께하는 원팀(one-Team) 해단식’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기자 입력 2024.04.14 15:56 수정 2024.04.14 16:02

강 당선인 ‘고향 구미, 과거의 영광 재현이 목표’


↑↑ 해단식에서 당선소감을 피력하는 강명구 당선인.
[사진 = 김정원 기자]

[K문화타임즈 = 김정원 기자] 강명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지난 13일 선거사무소에서 ‘강명구와 함께하는 원팀(one-Teame)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28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지 100여 일만이다.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구미을 지역 도·시의원,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해단식은 선대위원장 소개, 시민들이 당선인에게 바라는 포스터 전달, 당선인 소감,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국민의힘 총선 결과는 참담할 뿐”이라며, 당선인 소감을 이어간 강 당선인은 “과거의 구미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고향 구미에 온 힘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정치는 서비스업”이라고 전제한 강 당선인은 “도·시의원과 앞으로 꾸려지는 보좌진들은 낮은 자세, 정성과 진심 어린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30년 만에 돌아온 고향에 모든 땀방울을 쏟아붓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시민들로부터 당선인에게 바라는 포스터를 전달받는 강 당선인.
[사진=김정원 기자]

봉사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조직 정비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강 당선인은 특히 도·시의원들에게 현장의정 실현에 방점을 둬야 한다고 주문해 분위기를 긴장시켰다.
“탁상 의정에 안주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한 메시지였다.


↑↑ 선대위 관계자 및 도의원, 시의원 단체 촬영.
[사진=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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