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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김현권 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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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김현권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을)가 7일부터 투표일 전날인 9일까지 자정유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7일 심야유세는 인동광장 사거리에서 밤 12시 마무리한다.
민생의 현장으로 걸어 들어간 골목유세와 민생의 마음속을 파고드는 심야 유세로 바닥민심을 끌어안는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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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김현권 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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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구미시민의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의지와 분노가 매우 높다는 사실을, 선거운동을 통해 확인했다.”며 “강명구 후보가 대통령 1호 참모라고 자임하는 만큼 무능·무책임·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남은 3일 동안 선거 운동 첫날부터 이어 온’골목유세‘에 집중하면서 어렵고 힘든 민생들과 더 밀접하고 따스하게 만나 뵐 것”이라고 강조한 김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대통령 1호 참모도 함께 심판해 주실 것을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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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김현권 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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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의 골목유세는 이렇게 시작된다.
“골목 골목마다 민생의 한숨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주부들의 장바구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습니다. 골목길을 나서는 가장과 직장인, 노동자의 침울한 표정,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습니다.
물가도 못 잡으면서 민심을 잡겠다는 윤 정권의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지, 무도,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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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김현권 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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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후보의 ’골목유세‘는 전통적인 대로변 중심의 집중 유세보다 골목골목을 직접 찾아가 유권자들과 더 밀착해서 소통하는 선거운동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