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최진녕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을)가 GTX 급행철도인 대구·경북선 동구미역을 조기에 착공하고,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지선 교통망을 연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구미시의 최대 현안 중의 하나인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함으로써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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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녕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 제공 =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최 예비후보는"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차 철도망 계획을 통해 지방 광역철도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철도(대구~구미~신공항~의성)에 GTX 급행철도 차량 투입을 우선 검토함에 따라 동구미역 신설이 본격화됐다"며 "동구미역 조기 착공을 이뤄내‘통합신공항 배후 교통 중심도시 구미’의 문을 확실히 열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GTX 급행철도는 지하철보다 빠른 고속철도의 시속 200km와 비슷하다"며 “현실화되면 구미-대구, 구미-신공항과의 거리가 20분 내외로 단축되면서 정주 여건 개선 및 여가생활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또“올해 말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대구권~경산)와 연계된 편리한 지선 교통망 구축을 통해 구미 강동~강서 간 교통 편의성도 증대시키도록 하겠다”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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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미역 신설 노선도. [사진 제공 =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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