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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거캠프 한편에 제 침대 놓겠다’ ... 최우영 예비후보 24시간 체제 전환

김상정 기자 Kksj9131@gmail.com 기자 입력 2024.02.01 17:03 수정 2024.02.14 23:00

[k문화타임즈]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시간 선거캠프 체제’로의 전환 선포와 함께 선거캠프 투숙에 들어갔다. 4월 10일까지 ‘구미최GO 선거캠프’ 사무실에 야전침대를 놓고 숙식하겠다는 각오다.

“캠프 한 편의 공간에 휴식 공간을 마련, 24시간 선거캠프 운영체제로 돌입한다”며, “불이 꺼지지 않는 선거캠프 운영을 통해 지역 현안과 이슈에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태스크포스를 마련, 관련 회의들을 끊임없이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최 예비후보는 특히 “선거캠프에서 24시간 동안 선거캠프을 통해 구미 변화와 발전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겠다.”며 “앞으로도 구미시민 여러분께 다가가는 서비스 정치를 통해 오직 구미 발전만을 위한 진심을 담은 선거운동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우영 예비후보.
[사진 제공 = 선거사무소]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자신의 대표 공약인 ‘비상 프로젝트: 구미 날아오르다’ 시리즈를 매주 발표해 왔다.
구미 공항배후도시 완성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구미 시립학원·구미런 설립 △청년·여성·가족 도약 6종 패키지 도입 △공공병원 신설 및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메이플스토리 리얼월드 유치 △소상공인 부활 프로젝트 5종 패키지 등이 핵심이다.

당·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한 최 예비후보는 2023년 11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시민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든 맞춤형 공약인 ‘경청공약’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펴 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40의 지지세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게 최 예비후보 측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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