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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천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으로 부상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입력 2024.01.26 17:01 수정 2024.01.26 17:05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주행시험장 조사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

[k문화타임즈] 김천시가 지난 2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사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43만여㎡의 규모로 2027년까지 사업비 629억 원을 들여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홍성구 부시장이 주관한 중간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 김천시의회 오세길 부의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도화엔지니어링 김성락 전무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김 부시장은 “김천시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관계자들의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김천시가 지난 2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사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사진 제공 = 김천시]

한편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 사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 조성을 위한 김천시 민선 8기의 주요 공약이다. 사업이 준공되면 튜닝 관련 기업체들의 입주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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