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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설] 구미 문화6공단 선정, 구자근 국회의원·김장호 시장의 혜안 결정체였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5.04.05 20:40 수정 2025.04.06 06:58

문화6공단 선정은 역사적 쾌거
강명구 의원의 노력도 평가한다


[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 = 발행인(시인 소설가) 김경홍] 구미1산단의 문화선도산단 선정은 역사적인 사건이다. 사실상, 구미 문화6공단 선정이다. 여야를 떠나 평가해야 한다. 문화관광산업에 남다른 애착과 애정을 갖고 대안을 제시해 온 구자근 국회의원과 김장호 시장이 일궈낸 과실이자 결정체이다.

시의원 시절 수백 개의 문화유적지와 공중화장실 등을 직접 방문하기도 한 구 의원은 늘 “풍부한 유물유산의 역사적 자산을 실용화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래야만 미래의 답이 있다”고 했다. 이러한 발언과 구상에 대해 15년 전 구미는 허황된 발언이라고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문화관광산업이 대세가 아니던가. 구 의원의 혜안은 평가되어야 한다.

김장호 시장 또한 문화예술관광에 남다는 애착을 보였다. ‘운동화 시장’으로 별칭되는 그는 늘 국회의원과의 화합을 강조했다. 중앙부처에서조차 “당찬 구미시장을 만나면서 감동을  받았다"고 할  정도다. 이를 지켜 본 관련 공무원들조차 "배워야 할 점이 많다"는 후일담을 내놓는다.


30년 동안 지역언론과 함께해 온 필자는 역대 민선 시장에게 문화예술관광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 왔다.
김관용 전 시장의 도지사 시절, 필자는 선산 웅곡리에서 시작해 신평동에서 종료되는 후삼국 통일, 그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당시 김 전 장은 “도비는 걱정말라, k모 도의원에게 주문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k 모 도의원이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아쉬운 역사의 헤프닝이 됐다.

필자는 남유진 전 시장의 경선 당시에도 주문을 했다.
“앞으론 관광산업 없이는 미래가 없다. 무을이나 옥성에 30만 평 정도의 새마을촌을 조성해야 한다. 드라마 한 편만해도 돈이 남아돌 것이다”
이후에도 필자는 관광 관련 과의 신설을 주문했다. 그래도 남 전 시장은 관광산업진흥계를 최초로 신설했다. 제조업 중심의 도시, 구미로서는 당시만 해도 혁명적인 사건이었다.

2022년 7월, 민선 8기의 닻을 올린 김장호 시장의 취임 연설문, 가히 구미로선 고정관념의 파괴였다. 제조업 일변도의 구미를 관광산업과 함께 가도록 하겠다는 취지의 함축이었다. 결국, 이러한 시정철학은 문화6공단 선정의 결실로 이어졌다.
시의원 시절부터 구상하고 강조해 온 구자근 의원이 “풍부한 구미의 유물유산을 근간으로 한 관광산업’의 정치철학도 큰 힘이 됐다.
이제, 구의원과 김 시장은 '구상적 시책의 현실화’로 가야 한다. 이를 위해선 우선 여려 의견을 들어야 한다.

 
거듭 구미문화6공단 선정이 있기까지 고생한 구자근, 강명구 국회의원과 김장호 시장, 의원실의 보좌, 비서진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해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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