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최진녕 변호사가 7일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쓴소리 바른소리’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저서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정신에 대한 견해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변론기, 고향 구미에 법무법인을 개소한 이유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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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녕 변호사 [사진 제공=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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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기념회에는 박인원 전 문경시장, 심상철 전 서울고등법원장, 곽종훈 전 의정부지방법원장, 가수 김흥국, 홍수완 전 복싱세계 챔피언과 600여 명의 지역주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양재곤 재경구미향우회장 장경동 목사,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등이 영상축사를 했다.
특히 최진녕 변호사를 ‘아끼는 법조 후배’라며, 인연을 소개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 고문변호사로서 건설 부동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다"면서“최 변호사가 구미와 대한민국에서 더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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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녕 변호사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지지자들. [사진 제공 =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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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느 출판 기념회와는 달리 최 변호사의 출판기념회는 청년대표로 인동에서 주점을 하고 있는 청년 자영업자와 중국 출신으로 구미 청년과 결혼해 아이를 기르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엄마가 축사를 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담아냈다.
이어 진행한 북 콘서트에서는 최 변호사의 방송출연 경험과 김흥국 가수, 홍수환 챔피언의 특유의 유쾌함으로 ‘쓴소리 바른소리’의 책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최 변호사는 “아픈 곳이 있으면 큰 병원을 찾듯이 서울과 같은 수준의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고향 구미에 제공해 구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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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녕 변호사와 가수 김흥국, 홍수완 전 세계복싱챔피언이 함께 한 북 콘서트. [사진 제공 = 선거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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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사법고시, 행정고시 합격 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현 서울시 고문변호사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평론가협회 부회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