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부장판사 출신 임호영 변호사가 지난 4일 김천시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임 변호사는 ”당이 자신을 후보로 선택한다면,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것이 곧 국리민복을 위한 길이고,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 부모 시설예산 61억 3,800만 원 중 61억 원을 감액하자고 하면서 한부모가정 관련 지원 시설에 대해 국가가 책임지는 것은 곤란하다고 한 송언석 의원은 금수저 가정에서 태어나서 서민들의 어려움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비판한 임 변호사는 ”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성장한 자신은 서민들의 사회적 어려움과 경제적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임호영 변호사는?]
김천중앙초교, 김천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원 법학과,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법과대학원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박사 학위 취득 서울지방법원 및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사법시험 위원 현재 법무법인 경원 대표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