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구미시 선산출장소 농업정책과가 부수적인 업무 추진으로 과부하(過負荷)가 걸리면서 신설 취지에 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4일 2024년도 농업정책과 당초예산을 심의한 이지연 의원에 따르면 부수적으로 수행해야 할 사업 수가 너무 많고 사업추진 내용조차 정책 목표를 수행하기에는 부족해 신설 취지인 정책개발 업무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이러다 보니, 헤드 역할을 해야 할 농업정책과가 농업행정민원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본질적인 업무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선산출장소에는 행정민원과가 별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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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연 의원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