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회기 때마다 논란을 불러일으켜온 위원회 구성이 또 말썽이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탁자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위원들로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위원회의 경우 최소한의 선정 기준까지 어기고 있어서다.
지난달 29일 2024년도 당초예산 예비심사에서 이지연 의원은 경제산업국이 운영하는 민간위탁선정심의위원회에는 경총과 한국노총 등 수탁자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 이지연 의원 [사진 제공 =구미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