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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0일간 61개 안건 처리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입력 2023.10.16 21:09 수정 2023.10.16 21:12

구미시의회 16일부터 25일까지 임시회

[k문화타임즈 = 박순구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가 16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까지 10일 동안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회기 중에는 조례안과 동의안, 출연안 등 6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24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 시정질문, 비교견학 등 일정을 소화한다.

 


↑↑ 안주찬 의장.
[사진 제공 = 구미시의회]


의원발의 조례안은 ▲구미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신용하 의원) ▲구미시 청년 미취업자 취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정도 의원) ▲ 구미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재우 의원)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미경 의원) 등 4건이다.

상임위별로는 기획행정위원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9일부터 23일까지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안을 보고를 받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는 주요업무계획안 보고, 23일부터 24일에는 울산교통관리센터와 태화강 국가정원을 현장 방문한다.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과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안주찬 의장은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심사,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 등을 통해 시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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