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2023년 행정사무 감사 지적사항 대면보고가 진행된 지난 8일, 구미시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 김정도‧정지원‧김춘남‧김재우 의원이 인구청년과를 일제히 극찬했다.
첫 발언에 나선 김정도 의원은 “ 단순히 조치했음, 조차 예정이라는 타 부서의 단답식 답변과는 달리 인구청년과는 상세한 추진 계획 및 과정 설명은 물론 연관된 타 부서의 조치사항까지 상세하게 설명하는 등의 혁신행정의 사례를 보여줬다.”고 평했다.
정지원 의원 역시“관련 부서의 조치 사항과 조치 계획 등을 서술하는 등의 적극적인 행정은 타 부서의 모범될 만큼 신선하다. 감사하다.”며, 긍정적인 평을 이어갔다.
특히 김춘남 의원에 이어 호평을 이어간 김재우 의원은 “입술이 타들어 갈 만큼 일에 대한 과장의 성실함은 혁신‧적극 행정의 사례로서 감동적.”이라며, “조치하겠음, 조치 예정으로 일관한 타 부서의 답변 태도에 경종을 울렸다. 신선한 충격”이라고 극찬했다.
↑↑ 구미시가 지난 달 28일 인구정책회의를 가졌다. [사진 출처 = 구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