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구미시가 31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소상공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김학래 초청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 명사 특강 ‘실패는 이유가 있다’를 강연했다.
이날, 유쾌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경험을 통해 얻은 성공전략과 역경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털어놓은 김학래는 코미디언이면서 요식업 사업가로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강연 활동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는 올해 7~11월 소상공인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3개 부분으로 추진 중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경영역량 실무교육(세무, 경영, 노무, 창업기초 등) ▲디지털 마케팅 교육(오픈마켓, 스마트 스토어 등) ▲전문가 특강(창업, 성공사례 등)으로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이다.
교육 일정 및 신청 문의는 사업수탁자인 (주)비즈니움(☎054-480- 00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방송인 김학래 초청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 명사 특강 ‘실패는 이유가 있다’를 강연했다. [사진 제공 =구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