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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하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부의장 선임

박순구 기자 PSK3210@naver.com 기자 입력 2023.08.31 19:55 수정 2023.08.31 19:5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윤석열)는 지난 2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1기 부의장‧협의회장 합동 워크숍’에서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신임 김하영 경북지역회의 부의장
[사진 제공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김 부의장은 1953년 군위군 출생으로 경일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현재 사회복지법인 백송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헌법 제92조에 근거해 발족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은 민주적 평화 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별 지역회의, 이북 5도 지역회의, 해외 5개 지역회의를 두고 있다.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자문위원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협의회 소속 1,249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3년 9월 1일부터 2년 동안 제21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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